제 4장 내적 치유의 기본적인 자세
기본자세는 내적 치유를 하신 예수님을 가르쳐 주고 그 분께서 일하시도록 돕는 것을 잊지 말자(눅 4:18).
1. 전인 치유 목회를 하라
몸 된 교회와 그 목적은 치유이다. 예수님께서 상한 자를 치
유하시고, 하나님의 품을 떠난 자들을 돌이키신 것이다. 우리 목장에 치유가 없으면 경건의 능력을 부인하는 것이다. 치유의 근원은 예수님을 영접하고 그분의 능력이 내 속에서 나타남이 치유이다. 가정 목회를 중요하게 여겨서 성도들에게 쏟는 시간과 정성을 사랑으로 투자하라. 이는 가족이 함께 지어진 것이다(엡 2:22). 가정에서 경험하고 진가를 알 때 다른 사람을 치유할 수 있다.
2. 치유의 근본
예수님의 사랑은 치유의 원동력이요 강력한 힘이다. 완악한 우리를 성령님께서 감동과 감화로 예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게 하고 그 뜻을 따를 때 치유 된다. 이런 면에서 십자가의 보혈만이 치유의 핵심이며 해답이다. 치유를 위해 머리로 대화를 하면 머리로 받아드리지만 가슴으로 말하면 가슴으로 받아드린다는 것을 생각하면서 예수님께서 치유하시기를 바라는 신앙으로 대화해야 한다. 말씀만 먹이면 머리만 커지든지 아니면 잎만 무성하게 된다는 것을 잊지 말자.
복창의 교훈(기쁜 마음으로 힘차게 외칠 것)
내 안에 예수님이 계신다. 내 안에 예수님이 계신다. 내 몸은 움직이는 성전이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이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을 가질 수 있는 자이다. 천국은 나의 것이다. 나는 예수님 안에서 무엇이든 할 수 있다.
이는 실재이다. 그런데 부끄럽게 느껴진다면 거지의 자녀같이 살지는 않았나? 생각해 보자 우리의 삶을 보시고 예수님께서 속상하시지는 않았나를 살펴보고 자신 있게 살자. 내가 무능력해도 아버지는 전능하신 분이다. 실력과 업적에 상관없이 그 분의 자녀이다. 왜냐하면 모든 것의 모든 것이 되시는 분께서 내 안에 사신다는 자체보다 위대한 일은 없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시키는 대로 하면 그보다 큰 축복과 이적이 없다.
이러한 자세로 과거로부터 해방하고,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미래를 임마누엘의 축복으로 예비하자.
상담
상담이란 문제 있는 자들과 함께 웃고 울어주는 것이다. 답을 주려고 하지 말고 아파하는 사람을 더 아픔의 경험을 가졌던 자가 섬겨주는 것이다. 상담의 끝은 예수님을 모시게 하고 그분과 함께 문제를 풀어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동성이라면 끌어안거나 손을 꽉 잡고서 울어 주고 “얼마나 가슴이 아픕니까?”만 하면 예수님께서 치유하신 것이 상담이다. 그런데 우리가 상담을 잘못하면 영적싸움에서 심리적인 방법이나 상담의 기술을 동원하여 그대로 하려는 주장 때문에 실패할 수 있다. 오직 예수님만이 내적 치유자임을 알고 그분 안에서 그분의 뜻을 따를 때 완치된다는 것을 잊지 말자. 실패의 원인은 하나님의 은사를 자기의 것으로 착각, 교만해서 선생인줄 알거나 하나님 노릇을 할 때 실패한다(겸손).
개인 치유와 그룹치유를 위해 생각해보자.
나는 하나님 앞에서 어떤 존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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