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강 하나님의 다림줄 “사랑”
1. 치유의 이론적(성경적) 배경 및 필요성
1). 치유는 성경적이다. 신학적이 아니다.
(상심한 자를 고치시며 저희 상처를 싸메시도다: 시147:3, 마음이 상한자를 고치며… :사61:1-3)
2). 과거의 상처는 우리를 붙잡고 있는 끈으로서 이것을 고치지 않으면 과거에 묶여서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다.
3). 구원받은 새로운 피조물은 “생명체”이다. 따라서 정신은 날마다 치유를 받아야 한다.
(고후 5:17 새로운 피조물, 살전5:23:너희 혼과 영과 몸이 흠 없이 보존 되기를 원함
4). 좋은 가정에 서 태어난 사람도 치유가 필요하다.
2.왜 우리는 상처(아픔)를 받는가?
부메랑: 왜 부메랑은 던지면 되돌아 오는가? 답은 돌아오도록 만들어 졌기 때문.
인간: 인간은 사랑과 진리를 추구하도록 만들어져 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 졌기 때문이다.
따라서 인간은 항상 사랑과 진리를 공급 받아야 살아갈 수 있는 존재이다. 문제는 세상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받아야 할 사랑과 진리를 받지 못하기 때문에 아픔을 당하는 것이다. 따라서 내적치유의 기본재료는 사랑과 진리 이다. 그리고 그 아픔을 치유할 수 있는주인공은 하나님 이시다.
왜 우리는 상처(아픔)를 받는가?
본문에 대한 답은 한마디로 사랑을 받지 못해서이다.
*.창조와 진화론의 비교
진화론: 물질+ 시간+ 우연.
세상은 무질서에서 질서로 가는가? 아니면 질서에서 무질서로 가는가? 답은 후자 이다. 이것은 지금까지 이견이 없는 우주의 열역학 제2법칙인 엔트로피의 법칙이며 모든 만물은 처음부터 정확하고 농도가 순전한 질서의 생존체로 창조주에 의해 만들어 졌다. (벌의 침, 딱다구리의 스폰지 세포, 벌이나 개미의 공동생활 등)
창조론: 하나님+ 사랑+ 목적
인간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만들어 졌다. 인간- 사랑= 0, 그렇다! 사람에게서 사랑을 빼면 남는 것이 없다. 구태여 남는 것을 말하려면 진흙 일 뿐이다. 다시 말하면 인간은 우연이 아닌 처음부터 하나님의 사랑으로 정교하게 만들어진 존재이다. 이러한 인간이 사랑을 공급 받지 못하는 것은 결정적인 상처, 아픔이다.
3.사랑의 전달 방법
우리는 어떤 것을 통해 사랑을 느끼는가?
1). 안아줌: 이것은 먹는 것 보다 더 중요하다. 특히 갓 태어난 아이를 안아주는 것은 결정적으로 중요하다.
2). 언어로 사랑을 표현: 한국문화는 유교적으로 사랑의 표현이 미숙함.
3). 신체적 접촉: 뽀뽀, 표정, 말의 억양, 제스쳐(치유 학습을 받은 목사님이 자식을 아주 조용한 소리로 꾸중함,
그러나 아들은 의외로 신경질 적으로 반응함. 나중 알고보니 그 아버지의 모습에서 옛날 화난 아버지의 모습 그대로를 보았기 때문임.)
4). 실수를 용납, 이해 하는 것, 인정함: 좋은 친구는 오래 신은 신발과 같다.
5). 아픔을 나눔: 칭찬,위로,격려, 보채고 우는아이는 자신에게 관심을 끌기 위해서 임
6). 이해해 주는 것: 배려,기다림,신뢰감
(특히 이해해 줘야할 사람이 이해하지 못할 때 상처,특히 외로움이 크다.)
7). 기타: 존중, 약속을 지킴, 자랑스러워 해 주는 것, 희생, 특히 훈계가 필요할 때 징계를 하거나 아니면 외면하는 것도 상처가 된다.
특히 안아줄 때의 우리가 얻을수 있는 유익은,
ㄱ.긴장감 감소(전시의 장군들은 만날 때 안아준다)
ㄴ.혈액순환(스트레스 감소)
ㄷ.무공해, 무비용
ㄹ.자화상에 도움을 준다(어린아이의 경우 자존감)
ㅁ.말이 필요없는 의사전달 방법
*.하나님은 우리를 항상 안아 주심을 기억하라! 우리는 이 많은 종류의 사랑을 전달 받기를 원하는 존재이다.
4.사랑의 필요시기
그러면 우리는 언제부터 이러한 사랑이 필요한가?
1). 잉태 될 때: 잉태는 가장 깨끗한 사랑의 선물, (음란,부도덕한 임신, 불안하거나 저주, 고난의 상태의 임신은 태아에게 큰 영향을 준다.)
2). 임신 기간중: 태아는 3개월이면 모든 부분이 성장됨.(엄지 손가락의 크기) 따라서 임산부의 상태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우리는 엄마의 배에 안수 축복기도 할 때 태아가 기뻐하여 꿈틀 거림을 느낄 수 있다.
(예: 아이가 복중에서 뛰놈: 눅1:41)
3). 태어난 후: 거절감, 외로움.
4). 어린시절: 자주이사한 사람은 친구를 깊이 사귀지 못함. 이때는 특히 예민하고 중요한 시기이다. 저주스런 말 (예: 혁대를 주며 동생을 때리라고 한 아버지를 복수하기위해 아빠가 오래 살기를 바라는 아이의 고백도 있다.) , 잘못이 없는대 꾸짓는 것, 열등의식을 심어주는 말은 특히 조심할 것.(머리가 작아서 공부를 못할 것: 항상 사람만 보면 자신의 머리크기와 비교 함: 열등의식)
5). 사춘기: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은 음란, 성에 관한 것. 인기가 없거나 공부를 못할 때 대학입시의 중압감등, 특히 이때는 “음란의 영”의 공격을 받기 쉽다.
6). 청년시절: 따돌림,외면, 비교의식, 학벌의 아픔(돈주고 박사를 삼)
7). 결혼,가정생활: 배우자의 말 한마디가 상처를 준다. 특히 남의 배우자와 비교하지 말것. 가장 큰 아픔은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받는 것이다. 멸시, 몰이해, 외도, 옛날의 실수를 반복해서 건드리는 것, 고부간의 갈등 등
8). 직장생활: 직장과 교회의 상반된 가치관, 동료,상하간의 관계, 승진 누락, 무능, 일의 성과, 배반, 회의에서의 인신 공격, 따돌림,무시당함, 불신 등)
9). 중년기: 회의, 허무감, 외로움, 서러움, 자식과 멀어짐. 체력감소, 두료움.
10).노년기: 무력감, 죽음에 대한 공포, 자식에게 무시 당할 때, 옛날과 비교 등. 그러나 모세 할머니는 76세때
그림을 시작, 지금 100세. 7만달러짜리 그림을 그림. 100세 할머니 1500컬레의 장갑을 짜서 불구의 어린이에게 나누어 줌.
5.상처의 대상
우리는 누구에게 상처를 받는가?
A.부모님
상처의 가장 결정적인 제공자이다.
바라봄의 법칙: 어머니를 구타하는 아버지를 본 아이 분노,무력감,각오 이런이아가 아버지와 똑 같은 짓을 한다
; 이런 자신을 보며 좌절함.
해결책은 두가지
1. 용서: 닮지 않으려고 하는 각오보다 그 아버지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용서 할 때 아버지를 닮아가는 에너지가 끊어지고 자신은 오히려 주님을 닮아가게 된다. 반대로 용서 하지 않으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그 아버지를 닮아가는것에 에너지를 다 빼앗겨 삶이 힘들게 된다.
*.20세의 처녀: 아버지에게 성적희롱을 당함; 어머니에게 하소연 어머니는 오히려 딸을 욕함 ;충격을 받게 됨. 이런 사람은 무엇이 옳은것인지 모르기 때문에 정서가 바르게 성장할 수 없다. 가장 무서운 것은 육신적 부모관계가 무너진 사람은 하나님과의 관계도 어렵다는 점이다.(아버지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 하나님을 아버지로 사랑하라고 고백하라고 강요하는 예배에서 뛰쳐 나올수 있음)
치유방법은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는 길 뿐이다. 그러나 이런 사람이 치유를 받으면 오히려 남을 치유하는 도구로 사용 된다.
2. 그 영향력을 끊는다.
이러한 사건으로 오는 영향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끊는다. 그리고 끊어졌음을 주님의 이름으로 선포,선언 한다. 이때 그는 그 아버지를 닮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 간다.
신체적 학대(부모,선생,형), 조건적 사랑(대학에 떨어지면 나가) 이런류의 사랑을 받고 자란 아이는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납득할 수가 없음 따라서 뭔가 노력을 해서 하나님께 인정 받으려고 한다.
부모가 가난,질병,사고 등으로 나이보다 성숙해야 할 여건을 맞은 아이는 어린이 답지 않는 세월을 가진다. 이런 아이는 하나님에게도 어른스럽게 대하려 한다.
B.선생님에게
이때는 상관이나 지도자들을 삐뚤게 보는 시각이 생긴다.
C.형제자매: 반항의식,불평, 과장스런 표현이나 행동
D.배우자: 이혼 이라는 말을 쓰지 말라.(말의 권세)
F.목사: 상처받은 성도가 역시 그 목사에게 상처를 준다.
*.중2때 안수의 핑계로 목사에게 성폭행 당함; 그후 이러한 상황을 6회 반복 처녀가 된 후 문밖에서 벨이 울릴 때 또다시 이런 사건이 반복될 것을 예견하고서 자신도 모르게 문을 열어줌.
H.귀신의 권세: 우리를 유혹함. 상처를 악화시킨다.
*.상처의 원인과 처리
나는 누구에게서 어떤 아픔이 있는가? 사람들은 상처가 생각날 때 마다 괴로워 한다. 따라서 생각하기 싫어 묻어 버린다.의식하지 못함그러나 그 상처는 내면으로 커지며 하나님은 아시고 계신다.
ㅇ.개를 무서워하는 이유
그 이유를 알기위해 기도중 엄마가 임신중 까만개에게 물렸음이 두려움의 영을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끊음두려움의 영에서 자유함.
ㅇ.폭력에 대한 두려움, 사람 만나기 싫어 하는 것, 음란한 생각, 비뚤러진 지도자상 등 그 원인을 알면 치유방법이 나타나고 치유방법을 알면 상처가 뿌리를 내리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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