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섬김과 다스림(전선태)
섬김과 다스림
강의 : 전선태 목사
(제주열방대학 간사)
- 스 7:6-10
- (6)이 에스라가 바벨론에서 올라왔으니 그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신 모세의 율법에 익숙한 학자로서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도우심을 입음으로 왕에게 구하는 것은 다 받는 자이더니 (7)아닥사스다 왕 제칠년에 이스라엘 자손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노래하는 자들과 문지기들과 느디님 사람들 중에 몇 사람이 예루살렘으로 올라올 때에 (8)이 에스라가 올라왔으니 왕의 제칠년 다섯째 달이라 (9)첫째 달 초하루에 바벨론에서 길을 떠났고 하나님의 선한 손의 도우심을 입어 다섯째 달 초하루에 예루살렘에 이르니라 (10)에스라가 여호와의 율법을 연구하여 준행하며 율례와 규례를 이스라엘에게 가르치기로 결심하였었더라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지 않아 다른 나라에 포로가 되었던 이스라엘을 돌아오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
·1차 귀환을 이루어 돌아와서 제일 먼저 했던 일들이 제단을 수축하는 일이었다.
·1세대가 지나면서 영적이 회복을 상실하고, 다시 이방이과 결혼하고, 하나님에 대한 열정이 사라져 버림
·이런 상황에서 2차 포로들을 데리고 귀환하는 어스라는 제일 먼저 한일 이 “에스라가 여호와의 율법을 연구하여 준행하며 율례와 규례를 이스라엘에게 가르치기로 결심하였었더라”
연구 ⇒ 준행 ⇒ 가르침
·연구 - 에스라는 말씀에 능통한 자였다.(7:6) 그러나 먼저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며, 듣고 반응을 하였다.
·새로운 회복을 준비하는 일은 먼저 하나님의 음성(말씀하심)의 자리에 머물러 말씀하심에 귀 기울임이 있는 것이 중요하다.
·준행 - 가라시면 가고, 서시면 서는 일. 말씀하시는 일이 흘러나가도록 하는 일이 중요하다.
·에스라는 리더로서의 삶을 연구하고, 준행하며 가르침을 행하였던 자이다.
·말씀을 연구하고 준행하는 삶은 하나님과 동역하고 싶은 사람,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통해 온 땅에 영향력을 주고 싶은 사람
- 계1: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말씀을 읽는 자도 복이 있고, 말씀을 듣는 자도 복이 있으나, 말씀을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가 가장 복이 있다.
·우리가 강의를 많이 듣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삶을 바꾸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가 많이 배워서 알기만을 원한다면,
·말씀을 많이 알았다는 것이 중요하지 않다. 우리의 삶을 드려서 반응하는 일이 필요하다.
세탁소에 갓 들어온 새 옷걸이한테 헌 옷걸이가 한마디 하였다. “너는 옷걸이라는 사실을 한시도 잊지 말길 바란다.” “왜 옷걸이라는 것을 그렇게 강조하시는지요?” “잠깐씩 입혀지는 옷이 자기의 신분인 양 교만해지는 옷걸이들을 그동안 많이 보았기 때문이다.” |
- 우리에게 입혀지는 사명을 알고 그 사명을 감당할 수 있어야 하겠다.
1. 섬김과 다스림의 이해
- 원래의 강의 제목은 Servant Mandate(섬김으로의 위임)
- 종으로서 우리가 어떻게 다스려 나갈 것인가?
- 내가 무엇을 섬길 것이며, 무엇을 다스릴 것인가?
- 성경에서 사람을 어떻게 말하고 있는가?
- 창 1:26-28
·(26)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27)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28)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사람에 대한 정의는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시되 남자와 여자로 지으셨다. 남자와 여자 동일하게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셨다.
·대신해서 다스리는 위임통치가 명령이다.
- 마 28:18-20
·(18)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19)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20)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 가르쳐 지키게 하라.
·제자들의 위치와 역할이 어디에 있어야 하는 지를 말하고 있다.
⇒ 위의 둘의 공통적사명은?
·위임된 명령을 가지고 살아가는 존재이다. 우리는 주님께서 기대하시는 기대가 있다.
·위임된 명령에 의한 사역이 분명하다. 다스리고, 변화시키라는 것이다.
·세상과 열방을 향하여 영향력을 끼치는 삶이 우리의 부르심의 목적이다.
·지도력은 위치가 아니고 영향력이다.
·영향력은 또 다른 어떤 것을 만들어 가는 삶이다.
- Post Modernism
·과거에는 도덕적 기준이 사람의 마음에 있었다.
·Post Modernism에서는 ‘모든 사람들의 생각이 진리이다.’라고 선언하며, 자기가 원하는 대로 행한다.
·나만 능력을 키우면 되고, 성공지향적인 삶으로 바뀐다.
- 우리가 항상 깨어 있어야 할 것은?
·변화에 적응하는 자인가? 나는 변화시키는 자인가?의 선택에서 뒤로 물러가지 말라.
·세상의 메시지는 변화에 적응을 잘해야 잘 살 수 있다고 한다.
- 존 맥스웰 ‘인재 경영’ : 어떻게 하면 다음 세대를 세울 수 있을까
·Failer(실패자) - 언제든지 새로운 도전에서 자신이 치루어야 할 대가만 계산하고 물러선다. 세상을 변화시킬 능력이 없다.
·Follower(추종자) - 현실에 만족하는 사람. 다른 사람이 이루어 놓은 것으로 만족
·Changer(변화시키는 자) - 진리를 기회삼아서 자기의 삶을 바꿀 뿐 아니라, 변화가 흘러가도록 하는 자.
·마지막 때에 하나님께서 쓰시는 자는 Changer를 쓰신다.
- Servant Mandate는 부르심을 이해하는 것이다.
2. 부르심
- 부르심에 대한 확인
·벧전 2:9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①우리가 어떤 존재(신분)인가? 택하신 족속, 왕 같은 제사장, 거룩한 나라, 소유된 백성,
·②어떤 일을 하기(부르심)를 원하시는가?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우리가 신분을 알면 부르심을 견고히 할 수 있다.
·하나님은 만물을 관리할 대리자로 인간을 만드시고 말씀하시기를 자! 이것을 보라! 너희들이 나를 보려면, 나의 존재와 성품과 길을 알려면 인간을 보면 된다.
·나의 아름다운 덕은 그를 통해 나타날 것이다.
·하나님의 중심에서 우리를 향한 열심, 기대감은 이렇게 큰 것이었다.
·이제 우리가 나를 통한 하나님의 기대와 깊은 뜻을 알았으니 어떻게 해야 할까?
·하나님께서 그런 목적으로 지으셨다면 분명히 내게 그런 일을 할 수 있는 능력도 함께 주셨을 것이다.
- 아버지에 대한 분명한 의식을 가지게 되면 내가 누구인가를 분명히 알 수 있다.
·하나님에 대한 오해로 인하여 시험이 들 때가 있다.
ex) 하나님은 내가 싫어하는 일만?. 하나님은 보복하시는 분?.
·단기선교 제비뽑기에서의 일(중국 선교에 뽑힌 가정 이야기)
·1번 시드 애들 둘 이상 가정
·2번 시드 애들 하나의 가정
·3번 시드 애들 없는 가정
- ①자아상 : 내 자신이 어떤 사람이라고 나 스스로가 믿고 나 스스로를 바라보는 생각
- ②정체성 : 하나님의 시선에서 나를 보는 것, 하나님의 시선에서 나를 계획하시고 뜻하시는 일을 바라보는 것.
·정체성은 객관적인 사실이다. 정체성은 바뀌지 않는다.
·자아상은 상황과 환경에 따라 바뀐다.
·우리는 하나님의 계획에서, 하나님의 시선에서 생각하고 일하라.
·우리의 정체성이 정확하지 않으면, 사단의 전략은 우리의 정체성을 깨트리며 우리에게 계속적으로 메뚜기 콤플렉스를 준다.
·우리가 종의 시선에 머물기만 하면 종의 생각과 열등감으로 얽어 매이게 된다.
·이스라엘이 믿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의 능력을 믿지 못하는 것이었다. 곧 노예적 사고에 매어 있는 것이다.
·우리의 삶에서 일어나는 메뚜기 콤플렉스가 있다.(내가 이것만 잘하면?..)
ex) 강사 - 유머를 하지 못한다.
·메뚜기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약속의 땅을 얻지 못함.
1)하나님의 자녀로의 부르심 -하나님을 보이는 일
- 갈 4:6-7 (6)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7)그러므로 네가 이 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받을 자니라
·하나님의 자녀이면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이다.
·아들이기 때문에 어떤 것이든지 실수나 잘못된 일이라도 용납되어질 수 있는 자이다.
·누가복음 15장의 아버지의 모습 : 아들은 내가 죄인입니다. 고백하지만, 아버지의 시각은 그 아들이 아들이라는 신분의 시각으로 바라보기에 용납되어진다.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말은 나의 가치의 문제이다. 이것은 곧 절대적인 가치이다.
·조엘 어거스틴 “긍정의 힘” 100달러지폐가 아무리 구겨져 있어도 그 가치를 인정받는다. 나의 가치를 바로 아는 것은 우리에게 힘이다.
·그동안 나의 가치는 어떤 일을 성취하였는가? + 다른 사람들의 인정이었다고 하면 그것은 상대적 가치이다. 상황과 사건에 따라 변화되는 가치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의견 + 나의 인정이 어떠한가?의 문제이다. 하나님께서 무엇이라 말씀하시는가?를 중요히 여길 수 있어야 자신의 가치를 인정한다.
·사람 자신과의 관계에서 가치를 말(설명)해 주는 것이다. (가치 ⇒ 안정, 자유)
·세상에서는 진정한 가치 기준을 모르기 때문에 학력, 지위(위치), 재물, … 등에 두고 있다.
·가치의 기준은 상황에 따라 달라지면 안 된다.
ex) 서울대학생이 우리나라에서는 알아주지만 미국에서 서울대학교는 어디에 있는지 모른다.
·하나님의 자녀라는 가치를 아는 사람은 어느 시대, 어느 문화, 어느 나라에 가든지 변하지 않는 진리이다.
ex) 만국도량형 ⇒ 1 m = 100 Cm = 1,000 mm
·하나님께서 나를 아신다는 것은 ‘아들아! 내가 너를 이해한다.’
- 마 3:16-17 (16)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17)하늘로부터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사역의 시작에서 제일 먼저 해주시는 일은 곧 아들의 인정
·우리의 부르심의 중요한 일은 하나님의 자녀로 인정이다. 사단이 가장 많이 도전하는 일은 우리의 정체성을 흔드는 일이다. ‘네가 이렇게 해야만 하나님의 아들인 것을 인정할 수 있다.’
·사단은 우리의 정체성을 'Doing'(~~해야 한다)으로 말한다. 정체성은 'Being'(~~되어야 한다)의 문제이다.
- 하나님의 아들로 부르심의 의도는 무엇인가?
·하나님을 세상에 내 보이게 하시기 위하여
·요 10:10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경건의 개념이 각각 다르다.
·말씀이 쓰여진 곳에 가서 보면 의미를 바르게 안다.
ex) 경배(창 22장에서 아브라함이 모리아산 밑에서 종들에게 하는 말 : 너희는 여기 있으라 내가 경배하고 오리라)-내 생애의 가장 소중한 것을 드리는 일
·경건-세상 가운데 하나님을 드러내는 일(딤전 3:16)
·딤전 3: 16 크도다 경건의 비밀이여, 그렇지 않다 하는 이 없도다 그는 육신으로 나타난 바 되시고 영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으시고 천사들에게 보이시고 만국에서 전파되시고 세상에서 믿은 바 되시고 영광 가운데서 올려지셨느니라
·예수님께서 육신의 몸을 입으시고 이 땅에 오신 것이 경건의 시작이다.
·경건이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성품, 인격, 마음이 드러내는 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얼마나 오래 참으시는지,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보여 주는 것.
·경건은 내 안에 계신 하나님의 인격과 마음을 보여주는 일
·경건한 사람은 나를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 내 안에 계신 하나님의 인격과 마음을 보여주는 사람
·자녀들에게 하나님께서 이렇게 참아 주시는 구나? 이렇게 사랑해 주시는 구나?를 알게 해주는 일은 우리가 하나님의 임제하심에 경건의 삶을 걸어가는 것이다.
·나를 통하여 무엇이 드러나고 있는가? 사단은 우리를 드러내도록 이끌어 간다.
·예수님의 족보에서 나타나는 여인의 이름
다말-시아버지를 속이고 시아버지를 통해 자녀를 낳음
라합-여리고성의 기생
룻-이방 모압의 여인
밧세바-남편의 죽음을 방조한 여인
·예수님의 족보 안에 이들의 이름을 드러내는 이유는?
·①나는 이런 사람을 통해 이 땅 가운데 왔다.
·②부끄러운 사람, 순수한 혈통이 아닌 사람 가운데, 나는 이런 사람가운데 온 것처럼 오늘도 부족하다고 말하는 너를 통해서 나를 드러내고 싶다.
·나는 과연 오늘도 누구를 드러낼 것인가?
2)하나님의 청지기로의 부르심 - 땅을 다스리고 경작하는 일
①땅을 다스린다.
- 시 8:3-8 (3)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께서 베풀어 두신 달과 별들을 내가 보오니 (4)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5)그를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 (6)주의 손으로 만드신 것을 다스리게 하시고 만물을 그의 발 아래 두셨으니 (7)곧 모든 소와 양과 들짐승이며 (8)공중의 새와 바다의 물고기와 바닷길에 다니는 것이니이다
·(히)마샬 - 다스린다
·다윗이 성령으로 말미암아 이 시를 기록하고 있다.
·3절은 하늘을 보고 달을 보고, 별을 볼 때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절을 하였다. 신으로 섬겼던 것이다. 그래서 태양의 신, 달의 신, 별의 신도 있었다. 산신, 용왕, 큰 고목, 큰 바위도 신이 되었다. 그 것들 앞에 경외감을 가지고 그 앞에 나아가 절하며 소원을 빌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창조주 하나님을 노래하기 시작하였다.
·우리는 이 두 번째 영역에서 하나님의 위대성을 노래하며, 산을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산을 만드신 하나님을 두려워한다.
·다윗은 전혀 다른 반응을 보였다. 신으로 여기지도, 하나님을 바라보지도 않고 바로 자기 자신을 보았다.
·그 집에 있는 온도계는 집안의 온도를 가리키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온도계처럼 산다. 이는 환경에 끌려가는 것이고, 영향을 받는 사람이다. 그러나 또 다른 사람이 있다. 이는 온도조절기이다. 이는 온도를 바꾼다. 상황을 바꾸는 사람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처음부터 온도조절기로 만드셨다.
·왜 다윗은 이렇게 위대하게 자기를 지으신 하나님을 노래하였을까? 6절에 답이 됨. 물론 예수 그리스도를 히브리서에서 소개하지만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형상과 그 다스림의 자격을 보았다.
·하나님은 우리를 환경의 적응자로 만들어 기시기를 원하시지 않고, 환경을 변화시키는 자로 만들어 가시기를 소망하신다.
·땅을 경작한다.
②땅을 경작한다.
- 경작한다는 의미는 없는 것을 만들어 간다는 의미이다.
- 창 2:4-6 (4)이것이 천지가 창조될 때에 하늘과 땅의 내력이니 여호와 하나님이 땅과 하늘을 만드시던 날에 (5)여호와 하나님이 땅에 비를 내리지 아니하셨고 땅을 갈 사람도 없었으므로 들에는 초목이 아직 없었고 밭에는 채소가 나지 아니하였으며 (6)안개만 땅에서 올라와 온 지면을 적셨더라
·8 Mind Molders
·정치 - 공의
·경제 - 정직
·교육 - 지혜
·매스컴 - 진실
·예술 - 거룩
·종교(교회) - 긍휼, 경건
·과학기술 - 창조
·가정 - 사랑
·창 2:5 - 경작할 사람. 땅을 다스리고 정복하라는 말은 경작하라는 것이다.
·경작하라 - 沃土, 薄土 = 자기의 땅이 박토라고 원망만 하고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그 땅 전체의 성격을 바꾸던지(거름과 객토), 아니면 그 땅에 맞는 작물을 심는 것이 경작하는 것이다.
·우리를 보내신 이유는 바로 경작하라고 하신 것이다.
·언제나 좋은 땅을 주시지 않고 시련, 어려움, 환란을 우리 앞에 펼쳐놓고 우리가 경작하기를 바란다.
·이스라엘의 땅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고 하였는데 사막이었다. 그러나 그 땅을 다스리고 경작하여 그 땅을 바꾸라는 것이다.
·사람 이외의 어떤 피조물도 박토를 옥토로 바꿀 수 있는 능력을 가진 피조물은 없다. 오직 사람만이 박토를 옥토로 바꾼다.
·인내하고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며 경작한다. 우리가 경작하면 하나님께서도 역사하신다. 하나님께서 함께 일을 하시는 것이다. 이것이 사람에게 주어진 영광이다.
·이 경작하는 일은 온 열방, 그리고 8 Mind Molders에 다 포함된다. 하나님은 우리를 이 세상을 경작하라고 맡기신 것이다. 그러므로 이 삶을 위해 자기 자신을 드리기 시작하여야 한다. 절망하며 사는 이유 이 사실을 잘 알지 모르기 때문에, 자기 삶을 절망의 제자화 시키고 거기에 주저앉고 만다. 이 때 자기를 향하여 외치기를 ‘너는 경작할 사람이다’라고 용기를 주고 박토를 옥토로 바꾸는 일에 시작하라.
하나님을 위하여 위대한 일을 기대하라! 하나님을 위하여 위대한 일을 시도하라!
윌리암 캐리
3)하나님의 백성으로의 부르심 -축복의 통로가 되는 일
- 창 12:1-3 (1)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2)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3)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아브라함에게 있어서는 삶의 전환점
·명령은 하나님이 나에게 할 것은 말씀한 것으로 내가 순종하는 일이다.
·약속은 하나님이 하실 일이고 믿음으로 신뢰하는 일이다.
·등불은 한 걸음을 걸으면 다음 걸음이 보이는 것이다. 하나님의 명령도 내가 순종하면 그 다음을 말씀하신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하신 두 가지의 명령은 ①떠나라, ②가라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이끌어 가시는 방법은 야속의 말씀을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하신 약속도 2가지이다.
·ⓐ I will bless you.(내가 너를 축복하겠다)
GOD - Blessing giver, Abraham - Blessing receiver.
·어떤 사람이 강하게 될 수 있을까? 자기의 약함을 드러낼 줄 아는 사람. 그러면서 하나님께서 자기를 강하게 하실 것을 믿는 사람이다.
·ⓑ I will bless the nations through you. you will be a blessing. (내가 열방을 축복하겠다. 너를 통하여)
·그러므로 아브라함은 복의 대상이었던 그가 복의 근원이 되었고, 땅의 모든 대상은 복의 대상이 되었다.
·창 12:과 마 28:의 내용은 똑 같다. 복의 근원은 아브라함만이 복의 근원이 된 것이 아니라 바로 우리들도 복의 근원이다.
·그 증거가 갈 3:7이다. “그러므로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들은 아브라함의 아들인 줄 알지어다.” 갈 3:9 - “그러므로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는 믿음이 있는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느니라.” 갈 3:29 - “너희가 그리스도께 속한 자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
·창 12:1~3은 아브라함의 복이 아니라 믿는 자, 곧 나의 것이다.
·이는 믿음을 가진 누구에게나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다.
·이 근거는 느낌에 있지 않고 말씀에 있다.
·하나님은 사람을 창조할 때부터 아브라함에게 주셨던 복을 주셨다. 그런데 타락함으로 그 복을 잃어버린 것이다. 그러나 회복하였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 마 28:18~20 과 창 1:, 2:의 메아리 같다.
·다스리라, 정복하라, 경작하라 = 제자를 삼으라
·제자를 삼는 대상, 족속은 Disciple the N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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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hnos
↓
ethno - 언어 분류, 문화 분류 ㅡ society
·그런데 왜 ‘그러므로’라고 말하였을까?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셨기 때문에, 믿음과 능력을 구하라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순종하라는 것이다.
·나라를 제자 삼는 사람 the Nation-discipler, the Nation-changer이다. 이들이 도착하는 땅은 박토이다. 그러기에 일을 할 만 한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하신대로 성취되기를 원하는 것이다.
- 요 1:(6)하나님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있으니 그의 이름은 요한이라
·요한은 하나님께로 보내심을 받았다는 확신에 찼던 사람
- 요 8:(29)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하시도다 나는 항상 그가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므로 나를 혼자 두지 아니하셨느니라
·예수님은 하나님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았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40회 이상 기록)
·요 5:(19)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들이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을 보지 않고는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나니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그것을 아들도 그와 같이 행하느니라
·요 5:(30)내가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노라 듣는 대로 심판하노니 나는 나의 뜻대로 하려 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이의 뜻대로 하려 하므로 내 심판은 의로우니라
·보내심에 대한 확신 원칙을 세우라(주님 있으라 하는 곳에 있겠습니다.)
·나침판의 빨간 바늘이 일정하게 가르치는 것, 늘 보내심을 받았다는 정체감을 가지고 예수에 대해 일정하게 고백할 수 있기를.
-작은 결론-
나의 삶의 성공은 주님 있으라 하는 곳에 있는 삶, 하나님 하라는 것을 하는 삶임을 고백합니다.
3. 어떻게 부르심의 삶을 살아갈 것인가?
지금까지 우리는 What?에 대해서 알아 왔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How? 어떻게 하나님이 디자인하신 나의 삶을 살 수 있을까? 그것은 지도력을 발휘하는 것이다.
- 계 5:5-7 (5)장로 중의 한 사람이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겼으니 그 두루마리와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하더라 (6)내가 또 보니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 한 어린 양이 서 있는데 일찍이 죽임을 당한 것 같더라 그에게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으니 이 눈들은 온 땅에 보내심을 받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더라 (7)그 어린 양이 나아와서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서 두루마리를 취하시니라
·사자와 어린 양이 어울리지 않지만 예수님을 표현하고 있다.
·하나는 공격적인 성향과 또 다른 하나는 수비형의 모습
·우리가 어떻게 부르심의 삶을 살아 갈 것인가?
·어린양
·희생제물이었다.
·종으로서 섬기시는 주님의 모습
·유다지파 사자
·가장 강한 모습을 상징
·뒤로 물러가지 않고 끝까지 자기의 일을 하는 모습
·예수님의 모습속에 겸손히 자신을 내어 주시지만 바리새인이나 서기관을 두려워하지 았고 자신의 주장을 끝까지 주저없이 행하시는 모습
·모든 것을 희생하시는 종됨의 태도와 진리가 아닌 것에 대해 진리로 바꾸기 위하여 강하게 감당하시는 모습
- 어떻게 부르심의 삶을 살아가라고 하는가?
① 올바른 정신을 가질 때에 가능하다.
② 올바른 태도가 있어야 한다.
·어떠한 태도로서 반응을 나타낼 것인가?
·그의 가치 그의 집중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알 수 있다.
③ 올바른 행동을 할 때에 올바른 지도력을 발휘할 수 있다.
④ 올바른 훈련을 받아야 한다.
1)무엇이 우리가 가져야할 정신인가?
①반대 정신
*눅 10:1-3 (1)그 후에 주께서 따로 칠십 인을 세우사 친히 가시려는 각 동네와 각 지역으로 둘씩 앞서 보내시며 (2)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으니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 주소서 하라 (3)갈지어다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어린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세상의 원리는 이리에게 먹히지 않기 위하여 이리보다 강하여져야 한다. 그래서 더 뛰어난 것, 더 강한 것을 가지려고 한다. 그러나 사단을 이길 수 있는 전략은 공격성 강한 전략이 아니라 온유한 성품을 가져야 한다고 하신다.
·세상은 조금도 틈을 주어서는 안 된다고 한다. 그러나 하나님 나라의 방법은 그것을 품을 때 이길 수 있다고 한다.
*민 12:1-7 (1)모세가 구스 여자를 취하였더니 그 구스 여자를 취하였으므로 미리암과 아론이 모세를 비방하니라 (2)그들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모세와만 말씀하셨느냐 우리와도 말씀하지 아니하셨느냐 하매 여호와께서 이 말을 들으셨더라 (3)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더하더라 (4)여호와께서 갑자기 모세와 아론과 미리암에게 이르시되 너희 세 사람은 회막으로 나아오라 하시니 그 세 사람이 나아가매 (5)여호와께서 구름 기둥 가운데로부터 강림하사 장막 문에 서시고 아론과 미리암을 부르시는지라 그 두 사람이 나아가매 (6)이르시되 내 말을 들으라 너희 중에 선지자가 있으면 나 여호와가 환상으로 나를 그에게 알리기도 하고 꿈으로 그와 말하기도 하거니와 (7)내 종 모세와는 그렇지 아니하니 그는 내 온 집에 충성함이라
·모세의 가정에서는 어리지만 이스라엘의 권위는 모세로부터이다.(4절)
·가장 가까운 형제들로부터 비방을 받지만, 모세의 반응은 흡수할 줄 아는 반대 정신을 가지고 있다.
·어떠한 비방의 말에도 온유함을 가지는 반대 정신. 자기 방어가 아니다.
·결코 원수 맺지 아니하고 원수를 끌어안을 수 있는 모세의 포용력은 곧 반대정신이다.
·누가복음15장의 탕자의 아버지가 돌아온 아들을 끌어 안을 수 있는 마음, 아들은 도저히 안길 수 없는 상황이지만 행하였던 것처럼 오늘 우리에게도 필요하다.
·모세의 권위에 도전하였던 미리암이 문둥병에 걸리자 모세는 자기의 권위 안에서 긍휼을 입을 것을 위하여 미리암의 문둥병이 낫도록 중보의 기도를 드린다.
·오리를 가자면 십리를 갈 줄 아는 반대 정신이 오늘 우리에게 필요하다.
②개척 정신- 갈렙의 정신
·수 14:6~15 / 시 2:8~9 - 내게 구하라! 내가 열방을 유업으로 주겠다. 네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를지로다.
·유업은 아직까지는 나에게 주어지지 않았지만 미래에는 주시겠다는 약속, 약속이 성취되어 오늘날 나의 것이 된 것이다.
·사람들이 유업을 약속으로 받았어도 그것을 자기 소유로 성취되는 것은 반드시 받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갈렙은 유업으로 받았지만 아직까지 갈렙의 것이 아니었다. 그러나 그 약속이 이루어질 때 비로소 나의 것이 되는 것이다.
미래/약속 성취/오늘
How?
·유업은 무엇인가?(어떻게 살라고 말씀하시는가?) What?
·어떻게 그것이 나의 것이 되게 할 것인가? 갈렙은 유업을 약속으로 받았고, 그 약속을 그의 소유로 성취한 사람이다.
·그래서 갈렙의 생애를 보면 어떻게 하면 성취할 수 있는가를 알 수 있다. ‘하나님을 온전히 좇았다.’가 3번 반복 강조, 하나님을 전심으로 마음을 다하여
·가나안 땅에 대한 부정적 의견 - 신장, 전력(성읍, 최신무기) - 불가능하다.
·10명의 정탐꾼은 세상, 현실, 나 자신을 바라보았다. - 일반적으로 모든 사람들이 결론을 이렇게 내린다. 그러나 이들에게 주신 유업은 성취하지 못하게 된다. 그러나 갈렙은 왜 가능하다고 말할 수 있었을까? 하나님의 말씀이 그 차이점이다.
·갈렙은 약속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그 성실하심과 그 약속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믿었기 때문이다. 크신, 광대하신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는 세상을 작게 본다. 사 43:22
·빌리 그래함 목사는 ‘세상이 크게 보일 때 하나님은 작게 보이고 하나님이 크게 보일 때에는 세상이 작게 보인다.’
·우리가 12명의 정탐꾼과 같다.
·갈렙은 ㉠ 하나님을 온전히 따랐다.
· ㉮ 40세 - 믿음. 그는 현실을 믿지 않고 하나님의 약속을 믿었다. 갈렙이 40살에 직면했던 도전에 우리도 똑같이 서 있다. 나는 10명의 정탐꾼처럼 할 것인가? 아니면 갈렙처럼 하나님께서 나에게 명확하게 말씀하신 약속을 붙잡고 기다릴 것인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음. 히 4:1~2 - 믿음으로 화합하는 것. 이 때에 비로소 하나님의 약속이 나의 것이 되는 것이다.
· ㉯ 85세 - 개척정신. (80세에 여호수아가 모세의 뒤를 이어 지도자가 되었다. 그래서 5년 동안 여호수아와 함께 가나안 땅을 전쟁을 통하여 점령하였다.) 산지는 평지와 대조되는 곳이며, 이 곳에는 아낙 자손이 살고 있다. 그 땅의 이름은 기럇 아르바, 아르바라는 아낙 자손 중에서 가장 강한 자가 살고 있는 곳이다. 그런데 그곳을 달라고 하였다. 이것은 갈렙의 개척정신을 잘 나타낸다. 복음화 되지 않은 곳과 살기 어려운 곳은 같이 간다. 복음화와 문화, 인권은 정비례한다. 그런데 갈렙은 가기 싫어하는 곳을 요청한 것이다.
·아프리카 = 백인들의 공동묘지. 우리의 선교는 갈렙과 같이 위탁하여야 한다. 기럇 아르바가 우리의 선교지이다. 그리고 그 곳을 헤브론으로 바꾸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예수님은 기럇 아르바가 헤브론으로 바뀔 때에 재림하실 것이다.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은 바로 기럇 아르바를 헤브론으로 바꾸는 사람이다. 믿음을 끝까지 잃지 않는 사람이다. 취하자고 말했던 사람도 갈렙이고, 취한 사람도 갈렙이다.
·렘 12:5 “네가 보행자와 함께 달려도 피곤하면 어찌 능히 말과 경주하겠느냐? 네가 평안한 땅에서는 무사하려니와 요단의 창일한 중에서는 어찌하겠느냐?” 우리들은 우리의 기준을 어디에 맞추겠느냐? 평안한 땅, 평지인가? 아니면 요단의 창일한 땅, 산지인가? 기럇 아르바인가? 보행자와 함께 달리기를 원하는가? 아니면 말과 경주하기를 원하는가?
·숫자가 많다는 것이 자랑거리가 아니라 갈렙과 같은 사람이 자랑거리이다. 부요를 누릴 줄 알면서도 감사를 할 수 있는 사람. 그는 가난도 누릴 줄 안다. 그러면서 내 생애의 목표를 세우는 것이 갈렙의 정신이다.
2)무엇이 우리가 가져야할 태도인가?
①Lordship
·주님이 내 삶의 주인이시라고 고백하는 삶
·사무엘이 알아 들을 때 까지 음성을 들려주시는 하나님(삼상 3:1-10)
*막6:1-6 (1)예수께서 거기를 떠나사 고향으로 가시니 제자들도 따르니라 (2)안식일이 되어 회당에서 가르치시니 많은 사람이 듣고 놀라 이르되 이 사람이 어디서 이런 것을 얻었느냐 이 사람이 받은 지혜와 그 손으로 이루어지는 이런 권능이 어찌됨이냐 (3)이 사람이 마리아의 아들 목수가 아니냐 야고보와 요셉과 유다와 시몬의 형제가 아니냐 그 누이들이 우리와 함께 여기 있지 아니하냐 하고 예수를 배척한지라 (4)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선지자가 자기 고향과 자기 친척과 자기 집 외에서는 존경을 받지 못함이 없느니라 하시며 (5)거기서는 아무 권능도 행하실 수 없어 다만 소수의 병자에게 안수하여 고치실 뿐이었고 (6)그들이 믿지 않음을 이상히 여기셨더라
·아무 권능도 행하시지 않으신 것이 아니다. 하실 수가 없었다. 곧 주님의 계획대로 되지 않으셨다.
·많은 곳에서는 역사하시고 권능을 행하셨으나, 고향 땅에서는 왜 권능을 행하시지 못하셨나?
·마가복음 5장에서는 귀신들린 사람을 고침, 혈루증 앓는자, 회당장 야이로의 딸을 살리신 주님의 권능은 말씀으로 해결하여 주셨다.
·말씀으로 권능을 행하셨던 주님이 고향에서 행하시지 못하신 것은 주님을 주님으로 인정하지 못하는 사람들에 의해서이다.
·Lordship이 없는 곳에서는 주님의 권능이 일어날 수가 없다.
·날마다 매 순간 마다 주님이 나를 부르셨음을 인정하고, 주님께 맡기는 삶이 필요하다.
·주님이 우리의 삶의 주인이시라면, 그 분이 인격적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언제나 주님은 그 분의 음성을 문을 열고 온전한 Lordship을 인정할 때 까지 기다려 주신다.
*막8:27-32 (27)예수와 제자들이 빌립보 가이사랴 여러 마을로 나가실새 길에서 제자들에게 물어 이르시되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28)제자들이 여짜와 이르되 세례 요한이라 하고 더러는 엘리야, 더러는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29)또 물으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니이다 하매 (30)이에 자기의 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 경고하시고 (31)인자가 많은 고난을 받고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버린 바 되어 죽임을 당하고 사흘 만에 살아나야 할 것을 비로소 그들에게 가르치시되 (32)드러내 놓고 이 말씀을 하시니 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항변하매
·주님은 주님의 미션을 Lordship이 인정된 후(주는 그리스도시니이다)에 비로소 알려 주신다. 주님만이 나의 삶의 주인입니다. 선언 할 때 주님의 비밀한 계획하심이 오픈된다.
·Lordship은 모든 사람 앞에서, 모든 장소에서, 모든 상황에서, 모든 때에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이다.
②겸손(Humility)
·나를 알려면 하나님의 시선을 알아야 한다.
☺ 아버지가 아들에게 하나님에 대하여 설명... 하나님 아버지는 이렇고..저렇고...
아들에게 기도해봐라 ‘하나님 할아버지!’
i ‘아니 하나님은 너에게도 아버지고 나에게도 아버지야!’알았니?
‘예! 형님’
·특징은 자기 자신에 대해서 담대한 사람, 겸손의 정의는 자기 자리를 지킬 줄 아는 사람. 자기를 있는 그대로 나타낼 줄 아는 것이 겸손함이다.
·자기 자신의 약함을 있는 그대로 드러낼 줄 아는 사람이 겸손한 사람이다.
·그러나 자기를 감추는 것은 교만함이다. 그래서 자기도 인정하고 다른 사람도 인정하게 된다.
·그러나 교만한 사람은 다른 사람에 대해서 인정하지 않는다. 그래서 겸손한 사람은 팀을 이룰 줄 안다.
·겸손한 사람은 다른 사람이 자기에게 책망할 때에 인정하려고 한다. 즉 배우려는 마음이 있다.
·그러나 교만한 사람은 배우려하지 않고 변명만 한다. 자기의 잘못이 아닌 경우에도 받아들이고 하나님께 묻겠다고 하며 감사를 하라! 이것은 마음이 깨어져야 만 가능하다.
·겸손과 온유는 Broken Heart가 되어야 한다.
*사6:1-8 (1)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내가 본즉 주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셨는데 그의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였고 (2)스랍들이 모시고 섰는데 각기 여섯 날개가 있어 그 둘로는 자기의 얼굴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자기의 발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날며 (3)서로 불러 이르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의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하더라 (4)이같이 화답하는 자의 소리로 말미암아 문지방의 터가 요동하며 성전에 연기가 충만한지라 (5)그 때에 내가 말하되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나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주하면서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 하였더라 (6)그 때에 그 스랍 중의 하나가 부젓가락으로 제단에서 집은 바 핀 숯을 손에 가지고 내게로 날아와서 (7)그것을 내 입술에 대며 이르되 보라 이것이 네 입에 닿았으니 네 악이 제하여졌고 네 죄가 사하여졌느니라 하더라 (8)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으니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하시니 그 때에 내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하였더니
·이사야는 환상 가운데 들린 보좌를 보았고, 자신의 약함을 보았다.
·왜 이사야의 환상을 웃시야가 죽던 해 라는 것을 강조하였는가? 교만(대하 26:16-19)
·교만의 모습이 우리에게서 끊어져 나갈 때 주님은 우리에게 계시하시며 응답하시기를 원하신다.
③정직 ≠ 거짓
·하나님의 본질적인 모습이기 때문에 정직이 중요하다.
·거짓은 어디에서 오는가? 사람을 두려워하는 일에서 온다. 두려워 한다는 의미는 그 존재가 가지고 있는 힘(Power)을 인정한다는 것이다. 인정한다는 것은 그 존재로부터 영향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누구의 힘(Power)을 인정할 것인가가 중요하다.
*창26:1-2, 6-7 ·(1)아브라함 때에 첫 흉년이 들었더니 그 땅에 또 흉년이 들매 이삭이 그랄로 가서 블레셋 왕 아비멜렉에게 이르렀더니 (2)여호와께서 이삭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애굽으로 내려가지 말고 내가 네게 지시하는 땅에 거주하라
창 26:6-7 (6)이삭이 그랄에 거주하였더니 (7)그 곳 사람들이 그의 아내에 대하여 물으매 그가 말하기를 그는 내 누이라 하였으니 리브가는 보기에 아리따우므로 그 곳 백성이 리브가로 말미암아 자기를 죽일까 하여 그는 내 아내라 하기를 두려워함이었더라
·거짓의 배후에는 하나님보다 사람을 두려워하는 데에서 온다.
·거짓은 내가 두 주인을 섬기고 있다는 것이다.
3)무엇이 우리가 가져야할 행동인가?
①순종(Obedience)
·99%의 순종은 원하시지 않는다. 그렇다면? 100%의 순종을 원하신다.
·내가 어떤 대가를 치루더라도 100%순종할 수 있을 것인가? 주님은 나의 열정을 아시기에 내가 순종할 마음을 아시기에..
·순종의 그릇은 작은데 계시를 많이 담으려고 한다면 신앙의 문제.
*왕상17:8-10 (8)여호와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9)너는 일어나 시돈에 속한 사르밧으로 가서 거기 머물라 내가 그 곳 과부에게 명령하여 네게 음식을 주게 하였느니라 (10)그가 일어나 사르밧으로 가서 성문에 이를 때에 한 과부가 그 곳에서 나뭇가지를 줍는지라 이에 불러 이르되 청하건대 그릇에 물을 조금 가져다가 내가 마시게 하라
·엘리야가 순종하기 어려운 여러 가지 모습들은?
·그릿 시냇가에 있었던 엘리야는 도망자의 신세이다.
·엘리야가 시돈에 속한 사르밧(이세벨의 고향)으로 가는 일은 자신을 죽이려 하는 적진 깊이 들어가라고 하는 것이다.
·3년 가뭄의 해에 모든 사람이 죽겠다고 하는데, 과부를 통하여 공궤하겠다고 하신다. 당시의 과부는 가장 비천하고, 대책 없고, 가난한자이다.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하는 일은 말씀에 100% 순종할 때 이루어진다.
·하나님께서 나를 쓰시는데 장애가 되는 것은 거룩함을 상실했을 때와 순종하지 않을 때이다.
·순종은 합리적인 생각이나, 이유를 대지 말고 해야하는데 이것은 어려운 문제이다. 순종은 얼마나 빨리 그리고 얼마나 깊이 하는가가 중요한 것이다.
4)무엇이 우리가 가져야할 훈련인가?
·제자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다. 훈련되어지는 것이다.
①성품의 훈련
·하나님께서 한 사람의 성품을 바꾸기 위하여 사용하시는 것은 ①사람 ②사건 ③환경을 통하여 성품을 바꾸어 가신다.
·사람, 사건, 환경을 보면서 하나님의 간섭하심과 하나님의 일하심을 느낄 수 있는가?
·우리를 어렵게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분은 하나님이 보내신 선생이다. 우리는 누군가의 선생이 되고, 또 누군가가 우리의 선생으로 다가온다.
②사역의 훈련
·사역이 전문성을 더하여 가고 강점을 가지고 일하라.
·모세의 광야 40년의 기간은 훈련의 기간이었다.
·요셉은 웅덩이, 사막, 보디발의 가정, 감옥이었다.
4. 결론
·모든 올바른 정신, 태도, 행동, 훈련의 가장 중요한 기반은 하나님과의 친밀감이다.
- 창 6:5-8 (5)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6)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7)이르시되 내가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버리되 사람으로부터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들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 (8)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동행은 앞서가지도 않고 뒤처지지도 않고 함께 가는 것
-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Top Secret을 하나님과 동행하는 이에게 보여주실 것이다.
-그렇게 유별나게 믿어야 되냐? 맞다.
- 10 < 1000
- 세상의 관심은 어떻게 하면 뒤에 영을 하난 더 붙이기를 바란다.
- 그러나 앞의 숫자가 없으면 영이 아무리 많아도 의미가 없는 것처럼, 하나님과의 친밀감이 있으면서 사역하고, 살아간다면 숫자 1의 의미는 광대할 것이다.
- 세상적인 조건으로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세상적인 조건을 바꾸라.
School of Christ - S. O. C
B. A = Born Again 거듭남
M. A = Make A new 사고방식을 새롭게
Ph. D = Praise Him Daily 날마다 찬양
Th. D = Thank Him Daily 날마다 감사
D. D = Doctor of Desert 광야의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