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적치유/내적치유

[스크랩] 내적치유 24단계 기도법

davidtheking 2010. 2. 12. 23:06

내적치유 24단계 기도법

 

1단계 : 회복을 위한 치유

주님이 우리를 용서하고 사랑한 것처럼, 할 수 있는 대로 남을 용서하고 지속적으로 사랑할 수 있는 영성의 뿌리를 내리고 회복할 수 있도록 성령의 도움과 은혜를 구한다.

2단계 : 원한과 분노심의 치유

참회하는 심정으로 주기도문을 봉독하면서 특히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하는 대목을 집중적으로 묵상하는 기도를 드리자.

3단계 : 죄책감의 치유

먼저 나 자신을 용서하면서 주님의 대속의 은총으로 죄 사함의 은혜를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으로 시작하자

4단계 : 판단의 치유

진리이신 예수님을 만사서, 내가 판단하고 정죄하는 것을 그만두고 진리 자체이신 그분께 최종적인 판단을 맡겨 드릴 수 있는 은혜를 구하자.

5단계 : 부담감의 치유

우리가 살아가면서 젊어져야 할 삶의 짐들이 많다. 이 모든 짐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주님께 도움을 청하자. 그리고 이웃의 아픔과 고통의 짐도 같이 질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하시기를 바라면서 기도에 임하자.

6단계 : 소유욕의 치유

우리 모든 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이며, 또한 하나님께서 잠시 맡기신 것이다. 그러므로 무엇 하나도 내 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할 때 자유함이 생긴다.

7단계 : 두려움의 치유

영원한 생명과 부활의 주님을 만나서 나와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맞게 될 죽음의 두려움을 극복하는 은총을 간구하자.

8단계 : 쓴 기억의 치유

먼저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고 나는 하나님의 고귀한 자녀라는 사실을 느끼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지 못했던 어린시절의 기억들을 치유해 주시기를 청해 보자.

9단계 : 고난과 고통의 치유

인생을 살아가면서 고난과 고통이 없는 삶이 있다면 그것은 죽은 삶이다. 때로는 누구와도 짐을 나눌 수 없는 고독과 고통의 밤을 지새워야 할 때가 있다.

10단계 : 자존심의 치유

행복하고 쾌활하며 정상적인 삶을 살기 위해서는 건전한 자존심이 자리를 잡아야 한다. 건전한 자존심을 잃어버리면 자신에 대한 이미지가 파괴되고 그로 인하여 열등 의식과 좌절감의 포로가 되어서 결국 반항적이고 파괴적인 삶의 태도로 인생 전체를 실패하고 만다.

11단계 : 애정의 치유

주님의 사람으로 상처를 치유받을 수 있도록 간절히 간구하면서 과거의 성적인 경험과 그와 관련된 수치심, 타인의 비난, 불안 등의 죄에서 사랑으로 치유해 주시기를 구하자.

12단계 : 갈등의 치유

성령께서 나의 모든 관계를 중재하시어 갈등을 없애 주시고 번민하는 문제를 해결해 주시기를 부탁하면서 그리스도의 보혈로 씻음받자.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1:14)

13단계 : 교만과 이기심의 치유

우리 삶의 모든 면에서 나타나는 교만과 자기 중심적인 신앙을 버리고 예수의 능력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은혜를 구하자.

“사람의 마음의 교만은 멸망의 선봉이요 겸손은 존귀의 앞잡이니라.”(잠18:12)

14단계 : 공격성의 치유

내 안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승리에 나를 의탁하여 무의식 속에 잠재되어 있는 공격적인 힘이 창조적인 힘을 발휘하는 데 유익함이 될 수 있도록 전화위복위 힘이 되도록 하자.

15단계 : 고독함의 치유

진실로 고독한 자는 절대로 고독한 것이 아닙니다. 정녕 홀로인 자는 더 이상 홀로가 아닙니다. 주님은 하나님과 함께하기 위한 고독을 스스로 찾았으며 하나님과의 영교를 위하여 홀로 계실 때가 많았습니다.

우리도 그리스도와 함께 홀로 있을 수 있는 은혜 즉, 고독에 잠겨 보면서 그분과 나의 진정한 관계를 또한, 이웃과의 관계를 발견해 보자.

16단계 : 반항심의 치유

순종으로 아버지를 기쁘게 해드리신 주님의 순종을 본받아 반항적인 모든 것에서 자유로와지고 하나님께 절대적으로 순종하여 아버지를 기쁘게 해드리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가야 하겠다.

17단계 : 관계의 치유

모든 인간의 행복은 관계에 있다. 하나님과의 관계, 자신과의 관계, 이웃간의 관계에 행복과 불행이 있다. 그런데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 진심으로 사랑할 때 잘못된 관계가 치유될 수 있다.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것이니라.”(요15:12)

18단계 : 용서와 관용의 치유

용서란 상대편의 허물이나 죄를 문제삼지 않고 관용하는 것을 말한다.

용서와 용납은 비슷하면서도 그 뜻이 아주 다르다. 우리 주변에 용서는 할 수 있으나, 용납할 수 없는 일들이 너무나도 많이 있다.

그러므로 사랑에 대한 이해나 용서에 대한 잘못된 이해를 가지지 않도록 치유 받아야 한다.

19단계 : 불안의 치유

해결되지 않은 문제에서 오는 두려움과 불안을 주님께 맡길 수 있도록 하자.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11:28)

20단계 : 권위와 지배욕의 치유

예수님의 권위 앞에 내 모든 삶을 의뢰하고 지배에 대한 드려움도 그분의 손에 맡길 수 있는 은혜를 구하자.

21단계 : 이기적인 사랑, 분노, 적개심의 치유

원수를 사랑하고 용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자비와 긍휼로 분노를 승화시켜 모든 적개심을 버릴 수 있도록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자.

22단계 : 독선의 치유

정의로운 사랑의 사람이 되기를 바라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진정한 자유인이 되기를 기도해야 한다.

23단계 : 신뢰성의 치유

신뢰하지 못하는 분신은 하나님에 대해 닫혀진 마음의 상태로 진리를 불신하고 불순종하는 마음의 태도이다. 하나님께 대한 신뢰가 자라날 수 있도록 기도하자.

24단계 : 정체성의 치유

우리는 하나님의 고귀한 자녀라는 정체성을 가질 때 건강한 삶을 살고 신앙생활에서 성장할 수 있다. 먼저 나는 하나님의 고귀한 자녀로서 모든 우상숭배를 끊고 오직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겠다는 정체성을 가져야 하겠다.

출처 : 행복충전소†대명교회(김종일목사)
글쓴이 : 金鐘日牧師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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