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내적치유 제 1장
제 1장 내적 치유의 정의와 기초
우리 모두는 마음의 상처를 가지고 있지만 없는체하고 살아간다. 마음의 깊은 상처를 잊고, 누르고, 없는 것처럼 살고 있다. 상처가 없다면 타인이 상처를 주어도 아픔이 없다. 만약 손가락에 가시가 박혔다면 오거나 건드리면 아플 것이다. 나는 하나님의 은혜와 조상들의 영과 육적인 합작품이다. 순
수는 없는데 부부가 되어 서로에게 손가락질을 하면서 왜 만나서 살고 있느냐고 따지며 살고 있다. 사단의 저주가 흐르는 상태에서 온갖 질병을 유전적으로 받아 오늘을 살며 자녀들도 우리의 모습으로 살 것이다. 내적 치유(기억, 감정, 정서, 영의 치유라 할 수 있다)란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내적 치유란 마음, 감정, 괴로운 기억, 꿈 등을 치유하는 것이다. 위의 아픔은 원망, 자기 부정, 자기 동정, 우울, 죄책감, 두려움, 슬픔, 미움, 열등감, 시비, 무가치 등의 감정을 내적 치유로 해방된다.
우리가 살면서 모태에서 현재까지의 삶을 통해 받은 상처와 감정은 신이 주신 능력을 방해하기 때문에 나와의 관계 다른 사람과의 관계와 하나님과의 관계회복이다. 이것이 없으면 악한 영이 좋아하는 환경인 상한 감정이 나를 다스리게 된다.
치유의 하나님
하나님만이 생명을 준다.
하나님만이 이탈한 궤도를 회복시킨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간 치유를 도우신다.
인간을 만드신 그분이 나를 가장 잘 아신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흘리신 보혈이 치유의 원천이다.
십자가 피는 모든 인류의 죄와 저주가 멈추는 장소이다.
내가 치유하려면 실패이니 그분의 치료를 받아야 한다.
육체적 질병은 스트레스이니 예수님께 평안을 받자.
사단은 성, 분노, 미움에 힘쓰라 하나 예수님께 사용하자.
상한 감정을 대하는 올바른 태도
1. 누구나 상한 감정이 있다. 크라이언트는 이런 상처를 소유하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치유의 첫걸음이다. 성장 과정 속에 상처받은 아이의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다. 방치할수록 성경에 영향을 주고, 부부관계와 대인관계에도 영향을 준다. 이를 오래토록 방치하면 한이 된다. 여기 한이란 성처를 입은 부정적인 감정이 쌓여 있는 두꺼운 층이다. 특히 여성들이 감정을 표출치 않고 내면화하여 쌓아둔 것이 불치병으로 나타난다. 세계적인 내적치유 사역자인 잭 윈터 목사는 “한국 민족들은 국민적으로 내적 치유를 받아야 한다” 고 했다.
2. 어떤 문제든지 자신의 책임을 시인하자.
자기 자신을 비난하는 일은 그치고 자기 자신의 책임을 시인하기 전에 손상된 감정을 치료할 수 없다.
3. 치유 받기 원하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대인 공포증세와 자기표현을 못하는 경향이 있다. 혹시 지금까지 살아왔는데 이제 고쳐서 뭐해! 라고 한다면 안 된다. 스스로 찾아온다면 치유된다.
4. 나에게 상처 준 자를 용서하는 태도
많은 사람들 중 진정한 용서가 없어서 자기 자신까지 묶어 놓은 결과를 가져와 자신의 일도 안 풀리도록 천국 법에 묶여 있다(마 18:19). 머리는 용서하고 가슴은 용서치 못함으로
자기를 묶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