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적치유/내적치유

[스크랩] 내적치유: 치유방법

davidtheking 2009. 4. 28. 17:25


치유 방법


1. 문제를 직면, 직시하고 인정하는 것


그 때의 경험과 직면하라 그 사실을 인정하고 다른 사람이나 하나님께 내놓아야 하며, 드러낼 때 빛이 들어가고 그 때 어둠이 물러간다. 입을 통해 자기의 감정을 드러내 놓으면 50%가 치유된다. 특히 공감해주는 그룹이나 신뢰할 수 있는 팀에서 내놓는 것이 지혜이다. 치유의 공식은 직면+돌봄이라고 상담의 대가 하워드 크라인벨 박사가 말했다.


2. 토설의 원리(드러냄의 원리)


치유를 위해 토설하고 직면해야 한다. 다윗은 ‘내가 토설하지 아니할 때에 종일토록 신음하므로 내 뼈가 쇠 하였나이다’라고 고백하였다(시 32:3). 마음을 토하여 걱정을 쏟아내면 하나님께서 치료하신다(시 51:3, 10; 62:8; 109편). 내 상한 심령을 쏟아낼 때는 정직해야 한다. 우리가 음식물을 먹고 토할 때 이것과 저것을 가리지 않고 토해낸다. 누구를 의식하지 말고 하나님 앞에서 토하자. 이사야 61장 1절로 3절에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시며”의 말씀이 믿고 상한 마음을 들어내 자. 우리의 치유 자가 되시는 예수님께 상한 감정을 토해 내기만 하면 치유하신다(마 5:4; 시 147:3). 


3. 용서의 원리


성도들이 용서하지 못한 자를 마음에 품고 있다. 머리와 입술로는 용서하지만 가슴으로 용서하지 못한다. 관절의 아픔이 대부분 다른 사람을 용서하지 못해서 오는 경우가 많다. 감정적인 문제나 영적인 문제를 해결하면 육체가 치료된 경우가 많다. 자기도 용서하고 용납해야 한다.


4. 문제의 핵심은 무엇인가?


이는 하나님 앞에서 진실한 기도로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해야 한다.


5. 쓰레기와 쥐의 원리


악한 영은 상처를 받을 때 그 상처를 통해 들어온다. 그 상처를 치유 받기 전까지는 그들이 상주할 수 있는 근거를 제공하고 있는 셈이다(법적 근거와 빌미를 제공). 악한 영(쥐)은 음식 쓰레기(상한 감정)를 찾아다닌다. 악한 영이 마음을 깊은 상처를 괴롭게 하는데도 마음의 상처를 생각지 않고 악한 영을 쫓아내는 내적치유 사역으로 전환해야 한다.


6. 사실의 지수와 감정의 지수가 다르다.


사실의 지수가 백이라고 할 때 감정의 지수는 억이라고 해도 맞는 것이다. 상대가 느끼는 지수에 충실할 때 치료가 된다는 것을 잊지 말자.

출처 : 예수 내 사랑♡
글쓴이 : jahe82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