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자료/신유론

[스크랩] 손기철 장로님집회 *^^*

davidtheking 2008. 7. 19. 22:29

 

 

부산에 ~보수동에 있는 "영락교회"가 ~양산에  새교회를 지어서  이전을 하게 됩니다

그 행사로 ~매주 "목요일" 유명강사분을 초청하여 치유집회를 열고 있었습니다

 

6월 26일 에는  서울 '온누리교회 손기철 장로님의 치유집회가 있다고 하기에.....

평소에 책으로 만난 장로님의 치유 사역에  은혜를 많이 받았기에....

사모하는 마음으로 ~ 장로님의 집회에 참석 하기 위하여....

오후에 있을 수업을 ..오전에 가서 듣고...집회에 참석을 위하여 시간을 마련 하였습니다 .

 

약간의 ~비는 시간에 시내에서 볼일을 보고 있는데...(전화가 와서 )

D교회에 다니는 자매가 잠깐의시간이라도  교제를하기를 원해서...

시간을 내어 교제를 하다가...시간이 늦어지고....

 약속장소에 7시까지 도착하여 자리를 잡아놓기로 하였었는데....

예상대로....7시에 이미 자리는 다 차고 ...(먼저 도착한 영락교회의 자매의 전화 소식에..)

 

집회장소에 8시 정도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

다행히도 ~맨 뒷자리에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

 

내 마음에는 ....일찍 서둘러 와서 좋은 자리에 앉지 못한 서운함이...

 못내 아쉬움으로 남지만....

 

흐르는 찬양소리에 마음의 평정을 찾아가면서....

집회에서 받을 은혜를 사모  하였습니다

 

8시 30분시간이 다 되어서 ~시작을 해야함에도 ...

계속해서 몰려드는 신자들의 행렬때문에.....

집회는 8시 50분정도에 시작이 되었습니다

 

사진속의 모습과 똑같이 생기신 장로님의 모습이....

건국대학 학장님의 이미지와 맞게 ~지적이며 차분한 이미지를 가지고 계셨습니다

 

이미 책속에서 만난 분이기에 ~낮설지 않는 분위기 였습니다

"고맙습니다 성령님","왕의 기도 " 를 쓰신 저자 이십니다

 

책속에서 ~너무나 많은 은혜를 받았기에....

 꼭!~~~ 현장에서 하시는 치유사역을 보고싶었습니다

 

짧은 기도가 끝나자....

장로님의 메세지가 이어졌습니다

'예수님의 치유사역을 성경을 봉독하시면서 말씀 하셨습니다 .

우리의 근본적인 병을 고쳐 주시는 분이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이심을 강조 하셨습니다.

이 자리에 ~하나님의 임재가 임하고 계시며 ...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만이 죄사함과 병고침을 받는 다는 것을 알려주셨습니다

 

그 분은 이렇게 말씀 하셨습니다

"믿습니다 '란 자기 확신을 버리고 잠잠히 '그리스도'만을 바라 보라고 하십니다

'기도' 하지 마세요 ~그리스도에게 눈을 고정하십시요 .

우리가 ~기도로 많이 준비하고 ~말씀을 많이 읽어서 준비하여...

병을 고치는 것이 아니라.....

아무런 행위를 하지 않아도~그리스도를 바라고 믿는 자에게 ~은혜를 베푸심을 ...

말씀하여 주셨습니다

 

주로 ~마가복음의 치유사역의 말씀을 들려주셨습니다

그렇습니다 .

저도 ~자리에 앉아서  가슴에 손을 얹고 자기 소원을 말하라고 할때에...

저의 영적인 소경의 눈을 떠서 ~보고~ 듣게 해달라고 기도 했습니다 ~그때~

갑자기..!!.~한쪽에서 소리가~들렸습니다 ~"나에게 정말 그런 기적이 임할까?~변화가 될까?~

~라는 의심이 소리가 들어 오기 시작하였습니다.

순간 ~나의 믿음 없음을 고백하게 되었습니다 .

오 ! 주님  !~~~나의 믿음 없음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성령님 ! 도와 주셔서 ~제가 믿음의 사람이 되게 도우시고 ~이 시간 ~주님만 바라게 도우소서.!

약속을 붙들게 도우소서..!

 

제가 영적인 ~ 무엇을할 수 있다면....

그것은 주님이 주시는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베드로"가 풍랑이 이는 물위를 걷게 된것은 '주님'만을 바라볼때이지만...

환경을 바라볼때에는 ....물속으로 빠진 것처럼 ...!!

나의 모습도...믿습니다 ~라고 주님을 바라보지만 ~금방 ~환경인 나를 바라보며...

절망하는 것처럼 ....

믿음도 ~성령을 붙들고 의지 할때에 제게 주어지는 축복임을 �닫게 됩니다 .

 

집회 내내 ~말씀에 대한 믿음을 선포 하셨습니다

말씀을 믿고 ~그 말씀대로 이루어 주실 것을 믿음으로 바라보는 행위가 있을때에...

우리는 주님이 주시겠다고 하시는 약속의 열매를 따 먹을 것입니다

 

돕고 있는  자매가 이렇게 얘기 합니다  

왜? 우리는 믿음으로 기도 하는데 치유가 일어나질 않는거죠?

그야 ~~~~~~~~~*^^*

믿음의 행위가 없기 때문입니다.  

믿음의기도는 반드시~ 오래~ 인내하며 순종의 본을 보여야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기도만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

즉 자신은 믿음으로 기도 한다고 하지만 ~자신에게 속을  수가 많다는 것 입니다  

믿음은 약속을 신뢰하고 ~이미 받은 것을 전제로 ~믿음의 행위를 해 나가는 일 들을 하는 것인데...

우리들을 약속을 저 버리고 ~기도 한것을 행하기 보다는 ~

다른 일에 관심을 가지고 더 많은 시간을 허비하기를 즐깁니다

 

자기 확신의 믿음을 버리라는 장로님의 교훈이 새겨 집니다 .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을 행하는 것입니다

현실의 상황은 여전히 폭풍이 일고 바람이 일어도....

보지 못하는 증거를 위하여..

끊임없이 말씀을 �아서 순종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살아계신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삶이 되는 것 입니다

 

집회를 마치는 즈음에....

오늘 이 시간에  하나님께서 믿음으로 병을 고쳐 주신 분들의 간증이 있기를 원한다고 ...

특히 ~병원에서 고치지 못한 병이 나은 분들은 간증을 해 달라고 장로님의 요청이 있자...

많은 분들이 ~손을 들고 ~자신의 병이 치유 되었다고 간증을 하기 시작 하였습니다 .

중풍병자 두분이 ~팔을 들고 움직였고....손바닥의 종기로 박수를 20여년 치지 못한 자매님이..

박수를 치는 기적을 체험했으며....마디마디 통증이 사라지는 등....

하나님의 능력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볼 수 있는 귀한 시간 이었습니다

 

나도 ~깊은 영성을 소유하고 말씀을 볼 수 있는 눈을 열어 주시겠다는 응답을 받고...

마음이 기뻤습니다

함께 간 자매는 어깨와 허리통증이 사라졌다고 ~하나님께 감사하였습니다 .

 

나는 연약하여 아무것도 할 수 가 없습니다  

나의 믿음없음을 고백하면서....

여러가지 환경탓을 하는 내 모습이 부끄러웠습니다

이런 ...

나의 모습을 안아 주시고 받아 주시는 주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

여전히 말씀을 가지고 풍성하게 교재 할 수 있는  자매들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자신은 깡통이며...단지 주님의 도구로 사용될뿐...!

고쳐주시는분은 ~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 이시기에....

그 분만을 바라보고.. 말씀을 믿으라고 외치시는 .....! 

맑은 영성을 가지신 장로님 !! ,

말씀위에 든든이 서 계신 장로님의 치유사역이 ...

새롭게 새롭게 발전 되도록 기도 합니다

 

인생의 치유자가 되시는 ...!

우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집회를 통하여 교훈받게 하시니 ....

감사합니다   *^^*   

출처 : 김마리아
글쓴이 : 김마리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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