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적치유/내적치유

[스크랩] 꿈과 내적치유

davidtheking 2008. 12. 12. 20:21

꿈과 내적치유

하나님의 포이에마-엡 2:10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확신한다."(빌 1:6)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신다."(빌 2:13)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다"(딤후 4:7)
"다 이루었다."(요 19:30)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루어 아버지를 이 세상에서 영화롭게 하였사오니."(요 17:4)
"무릇 내게 오는 자가 자기 부모와 처자와 형제와 자매와 및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아니하면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하고."(눅 14:26)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약 2)
"너희 의가 바리새인과 서기관 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Ⅰ. 들어가면서

□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아무도 자기를 위해 사는 자가 없느니라.
□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 하여 선을 이루리라.
□ 아무도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느니라.
□ 영생을 얻음과 풍성한 삶의 관계
□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 아브라함이 이삭을 제물로 바치러 했던 일

  지금 이상하게 많은 그리스도인이 여유가 없고, 잘 분노하고, 절제하지 못하며, 용서가 쉽지 않고, 베푸는 사랑이 없고,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않은 한 평안을 가지고 있지 않다. 풍성한 삶이 없다. 점차 그리스도의 능력이 나타나지 않는다. 많이 우울해 한다. 그리고, 그리스도인의 존재 자체를 우습게 알게 되었다. 무시당한다. 왜? 그럴까?
  그렇다. 그것은 결론부터 말하면 자신이 소중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잘못되고 상처 난 자아상으로 정체성이 바르게 정립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이것은 세계관의 정립이 기독교적으로 정립이 되어 통일되지 않았다는 것과도 같은 맥락일 것이다. 자아상과 정체성이 분명하지 않으니 목숨보다 더 소중한 소명이 없으며, 소명이 없이니 은사를 묻어 두고, 비전이 어두워지는 침체되는 인생이 되는 것이다. 사람의 평가는 정확하지 않아 바르지 않으니 신경을 쓸 필요가 없으나 최소한 무시당하지는 말아야 한다. 즉,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되어 있어야 한다.
  그래서, 본인은 가정 사역자로 주님이 부르신 덕분에 여러 곳에서 강의를 많이 하면서 많은 지체를 만나면서 많은 상담도 하면서 뼈저리게 이 사실을 실감했고, 이것이 결국 가정과 결혼을 복되게 하지 못하며, 개인적인 삶과 신앙까지 침체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여러 참고 서적과 개인 가정사역의 경험을 자아상과 정체성을 중심으로 실제적인 내용으로 진행하고자 한다. 야베스(수고로이 낳았다. 고통스러운 자)가 천한 신분과 열악한 환경에서 역대상에 600명 등장 인물 중에 유일하게 하나님께 존귀한 자가 된(대상4:9-10) 것처럼 오른 손의 아들 베냐민이 되어 이제 여러 상처 난 가정과 형제들에게 다가가고자 한다.
  제일 먼저 자아상을 자세히 점검하고 바르지 않은 것은 버리거나 고치고, 상처 난 것을 치유 받는 것으로 꾸며보았다. 둘째는 정체성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한다. 정체성은 자신의 은사와 비전, 그리고 그것을 남기며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는 소명을 찾는 자신의 주소라고 나 나름의 정의를 하고 싶다.

  모세가 120세가 되어도 시력이 약해지지 않은 것은 바라보아야 할 가나안 땅이 있기 때문이다. 소명이 있기 때문이다. 나는 무엇을 끝까지 바라볼 것이 있는 것인가?   

Ⅱ. 자아상에 대하여

1. 자아상(自我像, Self Image) - 우리가 우리 자신에 대해 가지고 있는 지각, 관념, 태도 등 개념의 집합체로서 모든 사람이 마음속에 가지고 있는 자기 모습을 의미한다.
   '나는 뭐든지 할 수 있는 사람', '나는 늘 자신이 없어서 남의 눈치를 보는 사람',  '나는 하는 일마다 재수가 없는 사람', '나는 노래 하나는 끝내 주는 사람'등과
같이 자기가 가지고 있는 믿음이나 생각과 태도가 합쳐진 것을 '자아 개념', 또는 자아상'이라고 하는 것이다.
  문제는 자기가 자기를 어떤 존재로 의식하고 사느냐에 따라 신앙생활의 질(質)이 달라지고 인생의 질(質)도 달라진다는 것이다.

2. 자아상의 형성- 자신이 가지고 있는 과거의 많은 일들--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에 대한 추억들이 모여서 자아상이나 자아 개념을 형성하게 된다. 그래서 '과거는 현재 이상의 것'(찰스 셀)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이다. 그것은 성장 과정이 현재의 행동을 지배한다는 의미이다.
  자아상은 자신을 둘러싼 '중요한 타인(Significant Others)', 즉 부모, 형제, 친척, 학교나 교회의 선생님, 친구 등으로부터 영향을 받는데, 인정과 칭찬을 받을 때 긍정적인 자아상이 개발되며, 거절을 당할 때 부정적 자아상이 형성되기 쉽다. 또한 사회 전체의 가치관이 자아상 형성에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그래서 자아상은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나를 사랑하기를 거부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형성된다"고 말하기도 한다.(존 포웰)

 ▩ 자아상의 형성에 영향을 미치는 4가지 요인

    (1) 부모를 중심으로 한 우리의 가정 생활 - '부모가 나를 어떻게 대하는가' 하는 것이 우리의 자아상에 큰 영향을 미친다.
    (2) 형제, 자매들 - 우리의 형제, 자매들이 자신을 인정해 주었는가, 아니면 무시했는가에 따라 우리의 자아상이 달라질 수도 있다.
    (3) 친구들- 친구 역시 건강한 자아상을 갖는데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4) 우리 자신 - 자아상은 타인이 자신을 생각하는 관점에서 형성되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사실은 자신이 스스로를 생각하는 개념이다. 따라서 자신의 이미지는 전적으로 자신의 판단이나 선택에 달려 있다. 비현실적인 목표는 자아상을 파괴하는 주범이다. 꿈과 현실이 지나치게 괴리될 때 자아상은 엄청난 손상을 받게되는 것이다.

 ▩ 자아상의 확대 재생산
   - 일단 자신에 대한 긍정적 또는 부정적인 특정한 태도가 형성되면 그것을 스스로 강화시켜 나가며, 이 태도는 현재 및 미래의 판단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즉, 자아상이 일단 형성되면 모든 것이 그 사람의 자아상을 통해 보이고, 들리고, 이해되고, 평가되기 때문에 바로 인간의 행동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게 된다는 것이다.(연문희, 1989)
    그래서 '내가 어떤 사람이냐'는 객관적인 사실보다는 스스로 "어떤 사람이라고
    믿느냐"에 따라 행동이 달라지게 되는 것이다.(정동섭) 특히 새로운 부정적 판단은 현재의 부정적인 자아개념을 더욱 강화시키는 요소로 작용한다. (이것을 '부정적 개념의 확대 재생산'이라고 한다.)

   ▩ 열등한 자아상, 낮은 자존감이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당연한 것인가?
  열등감은 비교의식에서 나온다. 열등감을 갖는 사람은 아무리 열등요소가 해소  되어도 또 더 나은 사람과 비교하므로 또 열등감을 느낀다. 사탄이 하와에게 죄를 짖게 한 최초의 범죄도 하나님과의 비교에서 오는 열등감이었다.  결국 열등감은 반드시 상처를 주게 한다. 그래서, 그 상처는 독이 되어 인생을 불행하고 나약하게 만든다.
  우리가 자주 드리는 찬양 중에 '벌레만도 못한 날 위하여......"라는 가사가 있다. 우리가 과연 그러한 존재이고 항상 그렇게 생각해야 할까? 우리들 중 어느 누구도 하나님의 기준에는 미치지도 못하고, 그의 영광에 이르지는 못한다. 하나님 앞에서는 당연히 연약한 자들이다.
    "......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듦은 여호와의 기운이 그 위에 붐이라 이 백성은 실로 풀이로다"(사 40:6-7).
    우리 모두가 이렇듯 유한하고도 보잘 것 없는 존재임에는 틀림없다. 그렇지만 그것만이 우리를 표현하는 전부가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가치 있는 존재로 이 땅에 창조하셨다. 우리는 죄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본래 주신 형상이 손상되기는 했지만 그래도 하나님에 의해 창조되었으며, 우리를 지으시고 하나님께서는 '보시기에 좋았다'(창 1:26-27)고 말씀하시기까지 했다. 독생자까지 주시면서 우리를 사랑하셨다. 우리는 그토록 귀한 존재라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상품이 아니고, 작품이다. 상품은 비교하지만 작품은 절대 비교하면 되지 않고 그 고유의 가치로 귀하게 존재하는 것이다. 결국 비교 의식은 인간을 물질화 시킨 결과이다.
  엡2:10에는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고 되어 있다. 여기서 만드신 바란 헬라어로 포이에마라 하는데, 이는 poem 즉, 우리는 하나님의 시라는 뜻이며, 영

어 성경에는 masterpiece(걸작품), 하나님의 걸작품이라는 뜻이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귀하다고 걸작품이라고 말씀하시고 '사랑하는 존재'라고 말씀하시는데 그 '하나님 아버지'에게 '벌레만도 못한 존재'라고 말하는 것은 오히려 창조주이신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는 행동이라고 볼 수가 없지 않을까?

 ▩ 건전한 자아상을 형성하기 위해서 필요한 3가지 요소 (Norman Wright, 1995).
        1) 소속감 (나는 받아 들여지고 있는가? ; 벧전 2:9-10)
           우리는 소속이 있어서, 우리를 원하고 받아 주고 보살피며 또 즐거워
           한다는 것을 알고 느껴야 한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원하시며
           보살피시고 받아 주시고 기뻐하신다.
        2) 가치감 (나는 요구되고 있는가? ; 고전 1:9)
           자신의 가치감을 느끼고 '나는 중요하다', '나는 모두 옳다', '나는 훌륭             하다' 등과 같이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어야 한다. 가치감이나 자존(自             尊) 의식을 갖게 하는 일차적인 근원은 하나님이시다.
        3) 유능성(有能性) (나는 할 수 있는가? ; 빌 2:13, 빌 4:13, 마 4:19)
           우리는 능력이 있으며 중요한 일을 해 낼 수 있다는 생각과 함께 인생을
           성공적으로 살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 '유능성'은 자신의 능력             에 대한 만족감을 주며 '나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부여해 준다.
           그런데 하나님은 빌립보서 4장13절 말씀을 통해 우리의 능력을 확신시켜
           주신다.

    나는 어떤 사람입니까? '내가 생각하는 나' 생각나는 대로 서술해 봅시다.

        1) 나는 ............................................................................................................................
        2) 나는................................................................................................................................
        3) 나는...............................................................................................................................
        4) 나는................................................................................................................................
        5) 나는...........................................................................................................................
        6) 나는.............................................................................................................................
        7) 나는.............................................................

..................................................................
        8) 나는...............................................................................................................................
        9) 나는...............................................................................................................................
       10) 나는...............................................................................................................................

          나의 자아상은 대체로 긍정적입니까? 아니면 부정적입니까?

3. 열등감을 극복하는 방법

  (1)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라(시139:14)
        - 자신을 수용하지 못하면 삶이 피곤해집니다.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볼까'에 신경을 쓰기 때문이다.
        - 그리스도안에서 자기 자신을 사랑할 수 있을 때 남을 사랑할 수가 있다. 자기 자신의 약점과 단점들, 그리도 장점을 그대로 용납할 수 있을 때 타인에 대해서도 수용적인 태도를 가질 수가 있게 된다.
  (2) 가치관을 수정하라(행 10:34)
        - '키가 작다'든지의 불가항력적 열등감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삶의 가치를 바꾸는 수밖에 없다. 즉 키는 인생에서 별 문제가 아니며 진정한 가치는 내면에 있다고 확신하는 것이다.
  (3) 감사하라(고후 12:9-10)
        - 자신의 못난 부분까지도 자랑으로 여기고 감사하라. 바울은 '내 은혜가 네게 족하다'는 말씀(고후 12:7, 10:10)을 통해 모든 것을 극복하고 있다. 자신의 부족함 부분 때문에 다른 장점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한다면 그 약점은 오히려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도구'가 된다. 약점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라. 염려를 하지 말아야 한다. 염려 자체는 이미 하나님을 불신하는 행위이다. 죄이다. 그리고, 염려는 흔들의자와 같아서, 전진이 하나도 없다. 힘만 빠진다. 기도하면 감사하게 되고, 땅에서 매인 바가 풀리게 되어 하늘에서도 풀린다. 성령께서 이 일을 하신다. 그래서, 성도는 성령으로 인해 환경에서 초월하며 자유하게 된다.
  (4) 현실적인 목표를 세우고 우선 순위를 정하라.
        - 목표를 비현실적으로 높게 설정하면 패배감, 열등감이 사라지지 않게 된다. 작은 성취감이 큰 성취감의 씨앗이 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또한 자신에 대한 약점을 인정하여야 한다. 인정

은 실패를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지혜롭다는 증거이다. '나는 하나님이 지으신 창조물'이다. 복권에 당첨되게 해 달라고 10년을 기도하고도 실제 복권은 한 장도 사지 않는 것도 마찬가지 현상이 기도와 신앙의 현장에서 나타나는 사실이다. 도대체 계획하고 실천하며 대가를 지불하지는 않으면서 꿈을 이루려고 하고, 하늘 나라를 소유하고자 하니 악하고 게으른 종이다.
          (시 139:13) 나를 이렇게 만드신 하나님의 분명한 의도와 목적을 묵상해
          보도록 합시다.
  (5) 열등감을 긍정적으로 전환하라(삼상 1:10)   
        - 열등감 때문에 보상 심리의 소모적인 인생을 살아서는 안 된다.  "열등감이 자기 개발과 자아 발전의 계기를 만들어 준다"고 정신분석학자 아들러는 말하고 있다.  하나님은 열등감을 통해서도 우리를 연단 하신다. 열등감을 통해서도 삶의 에너지를 충만케 하는 하나님을 찬양하자.
 (6) 나를 돕고자하는 사람들의 선의를 적극 받아들이고 협조하라.
 (7) 생각을 바꾸라.
   1) 좋은 생각을 입력하라. 마음은 컴퓨터이다.(빌 4:8)
   2) 생각을 훈련시켜라. 생각은 화폭(畵幅)이다(딤전 4:7).
   3) 생각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라.(롬 10;10)

■ 나눔
1. 나에 대한 좋은 이미지 10가지를 써 보시오.
        1) .......................................................................................................................
        2)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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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

2. 내가 가지고 있는 열등감(부정적 자아)은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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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 열등감을 긍정적으로 고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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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건전한 자아상을 세우기 위해서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적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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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하나님 형상으로의 회복
  -자신이 자신을 용납하지 못하는 것도 굉장한 교만이다. 포도원을 허무는 작은 여우를 잡아야 한다.(마2:15)
  가. 자아상 점검;
    (1) "대저 그 마음의 생각이 어떠하면 그 위인도 그러한즉"(잠 23:7)부정적인 자아상의 뿌리에는 비교의식이 깔려 있다. 또, 비교의식의 배경에는 열등감이 있다. 이 열등감은 교만의 또 다른 형태이다. 이 열등감은 부모나 사회적 기대, 완벽주의들이 더 부추긴다.
    (2) 부정적인 자아상은 인간관계가 굴절되게 하고, 삶의 순수한 동기를 파괴시킨다. 육체. 정신적 질병을 유발시킨다. 바른 신앙을 방해한다. 좋은 크리스천일수록 완벽한 것이 아니라 늘 잘못을 기꺼이 수용하고, 용서를 하며, 충고를 잘 받아들이며, 그러면서도 성화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늘 소망 가운데 사는 사람인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결국 성인아이가 된다. 그래서, 자신은 물론이고 이웃에게 특히 결혼해서 부부와 자녀 및 부모에게 상처를 주게 된다.
    (3) 성경적 자아상은 세 가지 요소가 조화를 이룬다. 첫째는 소속감이 분명하여 하나님께 속해 있는 것이다. 벽지가 강한 것은 벽이 강한데 거기에 붙어 있기 때문인 것과 같다. 그렇지 않으면 열등감이 많을 수밖에 없다. 둘째는 가치관이다. 자신이 필요한가이다. 우리는 세상에 빛이요. 소금이며, 하나님의 자녀이다. 셋째, 하나님께 대한 신뢰감이다.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나가노라(삼상 17:45) 한 죽음을 초월하고, 환경을 초월한 다윗의 신뢰가 자아상을 높인 것이다.


  위의 표는 자신의 자아상을 대략 나타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중요한 분석 자료가 되고 이에 따라 기도제목과 새로운 계획들을 세워야 할 것이다.
    (5) 상처난 자아상(성인 아동)이 극복되어야 하는 이유
        자신의 인격성숙을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건전하고 온전한 부부의 하나됨에 필요하다.
        바른 자녀 양육의 토대가 된다.
        창조적이고 행복한 가정 만들기의 절대적 요소이다.
    (6) 성인 아동의 6가지 형태 - "어미가 어떠하면 딸도 그러하니"(겔 16:44)
        성취 지향적인 어린아이, 1등 주의, 완전주의, 자신에게 늘 불만족-완전주의 부모
        분노하는 어린아이, 반항 스타일과 자신의 의무로부터 도피- 강압적이고 권위적인 부모
        의존적인 어린아이, 다른 사람을 잘 무시, 자기 자신의 욕구 충족을 추구- 과보호형 부모
        절제하지 못하는 어린아이, 삶의 뚜렷한 가치관과 철학이 없다. 눈치형, 과소비형, 충동형, 자녀가 마음대로 하는 집, 유약형의 부모
        고독한 어린아이, 사랑을 주지 못한다. 쉽게 다른 사람과 사귀지 못한다. 인간 관계가 부족하다. 방치형의 부모 또는, 결손 가정
        자학적인 어린아이,  결손 가정에서 자란 겨우나 학대 속에 자란 경우, 미움 속에 자란 경우, 지나치게 상대에게 애정을 요구함, 마음속에 깊은 분노와 고독이 있음, 어린 시절에 충격적인 일을 경험한 경우, 거부형의 부모
  나. 자존감 점검; 자신의 능력(최소한 5가지 이상)과 은

사(최소한 3가지 이상)를 분석하여 찾고, 그것을 더 개발하고 남기기 위해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기도제목이 되어 실천할 때 스스로가 주 앞에서, 이웃 앞에서, 자신 앞에서 존귀함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다. 정체성 점검; 자매는 사랑과 순종(복종) 그리고, 돕는 자로서 성숙을, 형제는 사랑과 섬김 그리고, 지도력을 가진 자로의 성숙을 미래의 소명과 함께 자라가고 준비해 가야 한다.
  라. 비전(소명, 사역, 직업) 점검; 초등학교까지는 대략 4~5가지, 중등학교에서는 3~4가지, 고등학교와 청년기는 2~3가지가 되어 그 중 1~2가지가 소명이 되어 평생을 살게 되는 것이다.
Ⅲ. 정체성에 대하여
1. 자기 관리; 바른 우선 순위 설정하기, 주는 자와 받은 것의 우선 순위 설정하기(아브라함과 이삭, 아브라함과 롯), 바쁘고 열심히 산다고 잘 사는 것이 아니다. 열심히 살면 된다는 것은 사탄의 계략이다. 바른 방향은 열심히 사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더하시리라."(마6:31~32) 먼저 라는 말씀이 나의 삶의 질과 방향과 관점과 내용 모두에서 하나님 나라를 위한 것에 우선 순위를 두라는 것이다. "사명을 위해서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니"(행20:24) 라는 말씀을 더욱 이 점을 분명히 한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더하신다는 것은 우리의 부모가 주님이 되시므로 우리의 필요는 주님께서 알아서 채우리니 너는 소명을 다하고, 하나님을 부모로 섬기는 데에 주력하라는 것이다.
  사사기에 왕을 뽑는 나무들의 이야기에 감람나무나 무화과나무, 포도나무는 모두 자신의 하는 일을 소명으로 알고, 왕의 지위에도 흔들리지 않았으나 가시나무는 왕이 되려고 하는 것에서 우선 순위를 정해 소명을 이루는 삶에 대한 중요성을 말하고 있다.
  

지도자는 조직과 운영에 탁월하기보다는 꿈꾸는 자로 매료되어야 한다. 비전(visson)을 생각만 하지 말고 구체적으로 꿈을 이루는 자(vissonary)가 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꿈을 위한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 지금 중.고등부 강의를 가거나 청년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할 때마다 기가 막하는 것은 구체적인 꿈이 없으며 그 꿈에 따른 장.단기 계획이 없고, 그 것이 있는 소수마저 정말로 몸을 불사르도록 대가를 지불하여 대가가 되어가지 못하고 전부 피라미처럼 나약하게 현실에 안주해 있다는 것이다. 이것이 아마 더욱 삶을 피곤하고 무료하게 하며 지난 날의 상처를 악화시키는 것이다. 기도와 묵상은 꿈과 삶을 넓혀 주고, 말씀과 많은 독서는 깊이를 더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것들보다 찬양이나 감성적인 것만 즐겨하는 게으른 사람들은 아무 것도 이룰 수 없다. 찬양은 자신을 뒤엎고, 회복하고, 비우는 것이라면 기도, 묵상, 말씀, 독서들은 채우는 것이다. 채우지 않으면 이끼가 먼저 낄 것이다. 옛 뿌리, 옛 상처들이 채울 것이다.
  한 분야에서는 영웅을 능가해야 한다. 프로가 되어야 한다. 그것이 소명을 가진 자의 삶의 특징이다. 탁월한 실력을 갖추고, 따뜻한 인간성을 겸비하고, 가정 중심적인 삶을 살 때 존경을 받으며 하나님의 지경을 넓히기에 지장이 없다. 펠레가 마라도나 보다 축구의 천제가 아닌 축구의 황제라는 칭호를 받는 것도 그는 이 세가지를 다 갖추었기 때문이다. 마이클 조던이 농구 황제로 변함없는 존경과 사랑을 받는 것도 같은 이유이다. 에베레스트산을 정복하면 오래 머물지 말고 내려와야 한다. 다른 일을 해야지 정상의 환상에 잡혀 오래 있으면 얼어죽는다. 우리가 탁월한 실력을 갖추어야 하는 것은 더 많이 봉사하고 섬기기 위해서이다.
  
  가. 5년~10년 단위로 중. 장기 목표 및 계획 세우기
  나. 그에 따른 2001년 계획 및 목표와 기도제목 만들


  다. 다이어리 사용법 안내
  라. 별첨한 2001년 계획표

2. 기도 전략- 야베스는 기도의 사람이었기에 존귀한 자가 되고, 그의 지경을 넓혔다. (대상4:9-10)
  가. 소명과 사역에 따라
  나. 은사 개발에 따라
  다. 자아상, 자존감, 정체성 분석에 따라
  라. 개인, 가족이나 가정, 교회, 직장, 국가와 민족, 맡은 직분, 중보 기도
  마. 기도 제목표 만들기
  바. 기도 방법과 시간과 장소 계획하기
  사. 추천 기도;
    (1) 축복의 줄기가 되게 하소서.
    (2) 늘 주의 일을 하는 동기가 깨끗하며 주님의 마음이 되게 하소서.
    (3) 성령 충만과 성령의 부르심(세례)을 주소서.
    (4) 늘 눈물을 흘리는 삶이 되게 하소서.
    (5) 내 죽을 때 나는 웃고, 주위는 진정 울 수 있는 복된 죽을 맞을 수 있도록 살게 하소서.
    (6) 내게 복을 더하사 나의 지경을 넓혀주소서(대상4:10)

3. 평신도 전문가 사역을 준비하자.
  우리는 하나님의 작품입니다. 선한 일을 하게 하시려고,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를 만드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준비하신 것은, 우리가 선한 일을 하면서 살아가게 하시려는 것입니다.(표준새번역 엡 2장) 신호등에 차로는 2차선인데 차 한 대만 신호를 지킨다고 모든 차들이 신호를 지켜지는 영향력이 없다. 하지만 두 대만 나란히 신호를 지키며 서 있으면 뒤에 오는 모든 차는 신호를 지킬 수밖에 없는 영향력을 끼친다. 지금 목사님과 선교사 등 풀타임 사역자만 주님의 일에 전문가가 되는 것은 문제가 많다. 이제는 평신도가 같이 동력하지 않으면 사회에 영향력을 끼치는 빛과 소금이 되기는 역부족일 수밖에 없다. 이젠 아론과, 훌 처럼 이 사회 구석구석 모든 분야에 전문가가 되어 목회자의 양손을 들어주어야 큰 악의 세력을 이길 수 있다. 자세는 낮추되 실력은 높여야 한다.
  존하버드는 700파운드의 작은 돈과 책 200권으로 하버드 대학을 꿈꾸고 세계의 명문으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지금 교회나 우리 자신은 너무 관료적이고, 정직되어 있고, 인맥과 조직 중심적 사고를 한다. 우유부단하고, 게으르다. 이 세가지가 청년과 교회의 부흥을 막는 요소이다. 교회는 세상에서 강한 성도를 만들어야 한다. 미사일이 장착대에서 터지는 것은 바르지 않는 것처럼 성도는 교회에서 장착이 되어 세상으로 날아가서 크게 터저야 한다. 마귀의 견고한 진을 파해야 한다. 교회는 미사일 발사대이며, 송수관이다. 이제 평신도가 탁월한 능력을 갖추고 비전이 크고, 힘있어야 한다. 한 교회에 한 명만 큰 꿈을 꾸는 자가 있다면 모든 성도가 그를 페러디(모방)해서 성숙할 것이다. 오늘날 교회는 그런 하나님의 영웅, 꿈의 사람이 없다.
  가능한 영역- 문화, 찬양, 통신, 인터넷, 컴퓨터 게임, 연극, 공동체 프로그램, 여가 선용, 반운영 혁신안,

 결혼문화, 바른말 사용, 가정사역

4. 중년의 비전과 아름다운 늙음- 소명이 있는 사람은 미래가 분명하기에 빨리 늙고 싶어야 한다.
  가. 죽음을 미리 당겨 준비하라.
  나. 중년의 사역을 청년의 시기에 준비하라. 축구 경기를 4:1로 전반전을 끝냈을 때 후반전은 위기로다가 오듯 전반전인 청년의 때에 이기는 싸움을 하기 위해서는 준비를 제대로 해야 한다.
  다. 가장 하나님을 위해 크게 일할 때가 바로 이 때이다. 그 전 까지는 훈련받는 목적의 고난과 봉사들이 더 많았다. 베드로, 모세, 바울, 요셉 모두 그러했다.

5. 정체성을 위해 먼저 해야 할 일
  가. 다른 꿈을 꾸자.(창 49:22 요셉은 무성한 가지 곧 샘 곁의 무성한 가지라. 그 가지가 담을 넘었도다.") 하나님의 꿈(날마다 열매가 확실한 자녀, 뿌리가 확고한 자녀, 줄기가 날마다 확장되는 자녀)과 나의 꿈이 같은 꿈이 되어야 한다. 증거의 열매는 내가 소속된 곳이 나로 인하여 복이 되는 것(요셉, 아브라함과 같이)이다. 누에는 실을 먹어서 실을 뽑는 것이 아니다. 뽕을 먹고 실을 뽑는다. 우리는 고난과 연단, 말씀들을 먹어야 비전을 뽑아 낸다.
  나. 뿌리가 확고하기 위해-연줄처럼, 부부처럼 팽팽하게 주님의 말씀과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 그리고, 은혜를 붙잡자. 애통해 하자. 하나님께 은혜를 구하자. 탕자의 형처럼 마음이 강퍅하고 율법적인 것에서 벗어나자. 아침에 온 나보다 오후에 온 다른 형제가 더 많은 은혜를 받거든, 더 능력이 나타나거든 기뻐하며 순수하게 주님을 따르자. 은혜를 받으면 힘이 된다. 무조건 적인 용서와 대가 없는 기쁜 희생은 주님의 강력한 은혜를 알며, 받은 자가 하는 것이다. 가장 강력한 무기다. 마리아의 향유는 가장 좋은 예이다. 그리고, 은혜를 알고, 받으면 충성하는 그 자체가 바울 처럼 기쁨이 된다. 마리아보다 마르다는 주님이 받은 것이 없으니 헌신도 하지 않은 것이다.
  기초를 튼튼히 해야 한다. 성경도 1년에 최소한 2번 이상 읽고, 책들도 1달에 20권 정도는 읽자. 성경 공부도 꾸준히 여러 가지를 많이 하자. 나는 매달 평균 15만원 넘는 책들을 사 본다. 그리고, 정리를 한다. 크로스웨이, 벧엘 성경공부를 했다. 4가지의 성경책을 탐독한다. 기독교 강요, 웨스트민스트 신앙고백, 소.대요리 문답 등의 책들도 탐독을 했다. 그래도 많이 부족한데 그리스도인들을 보면 이해가 되지 않는다.
  다. 줄기가 확장되어야 한다.
    (1) 죽을 때와

태어날 때가 반대로 될 수 있도록
  라. 동기가 달라야 한다.(고전 4:1~5)-마음의 뜻 즉, 숨은 동기가 달라야 한다. 이 마음이 뜻이 내 평생의 다림 줄이 된다. 최선을 다하는 것보다 바른 동기가 더 중요하다. 무엇을 하는가? 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왜 그것을 하는가? 가 중요하다. "이 녹이 너희에게 증거가 되며, 불 같이 너희 살을 먹으리라."(약 5:3)
    (1)奈(오로지나)중심-유치, 초등
    (2) (수다스러울 남)중심-중. 고등과 청년
    (3)主(주)중심-장년, 나도 너희도 판단의 기준이 되지 못하고 오직 주만 나의 판단자 이시다. 진정한 깜작파티(surprise party)를 위해 남모르게 땀과 눈물을 흘리자.
  마. 생각(동기)- 행동(노력하고 애쓰면)- 습관(반복)- 성품(성화)이 된다. 믿느냐, 잘한다. 하지만 귀신도 그렇게 하느니라(약2:19)라고 말씀하셨다. 청년들은 특별히 자신의 모든 것을 매뉴얼(Manuals)로 만들어야 한다. 그 과정은 현장체험(Field Experiences)이나 독서나 많이 하고, 이것이 사례로 모아지고(Gatherings), 같은 분야끼리 분석하(Analysis)고, 유형화(Patternization)해서 매뉴얼(Manuals)로 만든다. 전유성씨의 컴퓨터 서적도 그의 매뉴얼이기에 가능하다. 서세원, 전유성씨의 꾸준한 인기는 그들의 독서 양이 엄청나며 자신만의 매뉴얼들을 갖추었기에 힘이 있다. 매력이 계속 유지가 된다. 결국은 기록과 자료의 승부이다. 바울과 다윗이 많은 말씀의 기록자인 것도 이런 과정에 충실했기에 하나님의 쓰임을 받은 것이다.
  이제 그리스도인은 야성을 회복하고 꿈을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 성도에서 제자에서 머물지 말고,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가 되어야 한다. 교회에서는 좀 조용히 하고, 현장에서 퍼덕 퍼덕 살아있

는 군사가 되어야 한다. 세상에서 행복은 happiness이다. 어원이 happen(우연이 만나다. 우연이 일어나다.)이다. 하지만 크리스찬의 행복은 blessing이다. 어원이 bleed(피를 흘린다. 희생하다.)이다. 호세아 11:10에는 "사자처럼 말씀하시는"이라고 하나님을 표현하고 있다. 이전처럼 산에 기도하며 소나무 뿌리 뽑도록 사생 결단하던 믿음의 단순과 순수와 야성을 다시 찾아야 한다. 하나님의 속성이다.
  바. 바른 사랑을 하자.(요일 4:7~11, 요한의 사랑의 노래, 하나님 10, 사랑 13, 우리 8번 나옴) 사랑하므로 가치 있지 가치 있으므로 사랑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다른 종류의 사랑으로 사랑하신 것처럼 그 다른 사랑으로 우리는 서로 사랑하자. 사랑하면 가치가 창출된다. 네가 있어 이 나라가 내가 복 되도다. 내가 지금 누군가를 사랑하고, 좋아하는 것은 그가 가치가 있어서인가 내가 사랑하므로 그에게 가치가 생기는 것인가?
  사. 은사를 남기자. - 은사를 남길 때 성령 충만과 성령 세례(능력)가 나타남
    . 설교 은혜를 시로 쓰기, 찬양 인도 등, 소양강댐에 물을 채우는데 7년이 걸렸다고 한다. 그 덕분에 7년 후에는 풍성한 나눔을 갖는다. 그리스도인들이 너무 속에 든 것이 없는 것이 문제이다.
  아. 마귀에게 대적하자. 하나님의 통치를 인정하고, 내 뜻을 버린 만 큼 올무에서 벗어난다. 사람은 마귀가 아니나 그 사람의 정신과 가치관을 마귀가 이용한다. 베드로에게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했던 것이 그 예이다. 그리고, 죄의 영향력이 덮칠 때 분명하게 거부하거나 피해야 한다. 끝으로, 성령의 충만과 성령세례를 받아야 한다. 제자라는 개념이 유행하였으나 사실 더 성경적인 뜻이 많이 내포되어 있는 것은 주의 군사라는 말이다. 그래서, 개신교(Protestant)란 항의자라는 뜻이다.
  

자. 제3의 창의적인 대안을 제시하자. 불만스런 요구나 환경에는 흑백논리로 대응하지 않도록 하라. 다니엘이 왕의 불만스런 요구에 창조적인 대안으로 지혜롭게 대응한 것처럼(다니엘 1:12)요일 4:7~

Ⅳ. 끝내면서
  결국 하나님의 은혜와 기적을 만나야 한다. 초월적인 삶으로 초대된 우리다. 자유하며 사명 가운데 젖어야 한다. 그러면 야베스가 되고, 바울이 되고, 다윗이 되어 하나님의 영향력을 크게 끼치는 자가 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내적 상처에 대한 치료는 될 것이다.
  찬양 테이프도 사러 가야하지만 그 보다는 대가를 치루러 가자. 이 더운 날에 싸우러 가자. 무섭게 책 읽고, 공부하고, 비전을 키우러 가자.
  상처에 머무르고, 치료받는 자리가 아니라 치료하는 자리에 서자
  눈물로 씨를 뿌리자. 눈물로 나와 자녀를 위해 이웃을 위해 기도하자.

데이트와 중매의 위치

 

데이트와 중매의 위치 2- 자료 13

 

 

 

 

 

자기 자아상 점검표


총점 (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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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와 중매의 장단점

출처 : 주님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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