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예수 이름의 능력과 권세를 사용하라 2

그 영광스러운 이름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요한복음 14:13)



기도를 예수님 이름으로. 이것은 단순히 기도를
마감하기 위해 사용하는 구절이 아니다.

하나님의 모든 속성과 그가 가진 모든 것이
예수님 이름으로 대표된다.

확장번역본에 보면, 우리가 그 이름으로 구할 때,
우리는 예수님의 모든 속성을 근거로 하여
하나님께 구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기도가 응답되었다는 것을
과감하게 기대할 수 있다.

우리가 그럴만한 가치가 있기 때문이 아니라
예수님이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그 뿐 아니라, 예수님의 이름에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권세가 있다.

빌립보서 2:5-11에 보면, 사도바울이 말하기를,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예수님의 이름의 권세에 대하여
성경에서 그렇게 강조하여 말씀하시는데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믿는 자들은 그것에 대해 별로 중요성을 모르고 있다.

그들은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고 나서는 돌아서서,
“글쎄, 하나님이 내 기도를 들어주셔야 할텐데....”라고 말한다.

만일 그들이 믿기만 하면 예수님의 이름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그들의 기도가 응답받는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

그들은 심지어 종교적인 상투어를 사용하여
예수님의 이름의 권세를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

많은 크리스챤들이 알지 못하고
“예수님을 위하여(for Jesus' sake)”기도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주님을 위하여 기도하라고 하지 않으셨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라고 말씀하셨다.

나 자신도 과거에 그러한 실수를 범하였다.
하루는 내가 배가 아파서 “예수님을 위하여(for Jesus' sake)
저의 배가 안 아프게 해주십시오”라고 기도하였다.

그 기도를 몇 번 반복했을 때 주님께서 내 안에서 말씀하셨다.
“잠깐, 지금 누구 배가 아픈 것이냐? 나의 배냐? 아니면 너의 배냐?”
“저의 배가 아픕니다”라고 내가 대답했다.

그 때 예수님께서 단호하게 말씀하셨다.
“그렇다면, 나의 이름으로 너의 배를 위하여 기도해라!”

예수의 이름. 말씀을 깊이 파고들어 그 이름에
어떠한 능력과 권세가 있는가를 발견하라.

그리고 기도할 때마다 그 능력을 사용하라.
하나님께서 응답해주셨으면 하는 막연한 희망을 벗어나라.

그리고 당신이 어떠한 환경에 처하든지
하나님께서 그 영광스러운 이름 아래
모든 문제들이  꿇게 하실 것을 기대하라.


성경본문: 요한복음 16:13-24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겠음이니라

무릇 아버지께 있는 것은 다 내 것이라
그러므로 내가 말하기를 그가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리라 하였노라

조금 있으면 너희가 나를 보지 못하겠고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보리라 하신대

제자 중에서 서로 말하되 우리에게 말씀하신 바
조금 있으면 나를 보지 못하겠고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보리라 하시며
또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 하신 것이 무슨 말씀이뇨 하고

또 말하되 조금 있으면이라 한 말씀이 무슨 말씀이뇨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알지 못하노라 하거늘

예수께서 그 묻고자 함을 아시고 가라사대
내 말이 조금 있으면 나를 보지 못하겠고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보리라 하므로 서로 문의하느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는 곡하고 애통하겠으나 세상은 기뻐하리라
너희는 근심하겠으나 너희 근심이 도리어 기쁨이 되리라

여자가 해산하게 되면 그 때가 이르렀으므로 근심하나
아이를 낳으면 세상에 사람 난 기쁨을 인하여
그 고통을 다시 기억지 아니하느니라

지금은 너희가 근심하나 내가 다시 너희를 보리니
너희 마음이 기쁠 것이요
너희 기쁨을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그 날에는 너희가 아무것도 내게 묻지 아니하리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당신의 이름은 무엇인가?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골로새서 3:17) 

당신의 이름이 바뀌었다는 것을 알았는가? 
거듭나기 전의 당신의 이름과는 다른 이름이 되었다. 
예수님과 언약관계를 맺었을 때 당신은 옛 이름을 예수님께 주었다. 
이것을 완전히 이해하려면 피로 맺은 언약의 측면에서 보아야 한다. 
어떤 사람이 피의 언약을 맺으면 
그는 그 자신을 철저하게 상대방에게 주어버린다. 
그는 더 이상 그 자신의 것이 아니다. 
그의 재산, 빚, 강점, 약점, 모든 것이 영원히 언약 맺은 
의형제에게 속하게 된다. 
당신이 피의 언약을 맺으면, 
상대방의 이름이 영원히 당신의 이름이 된다.
그것은 피할 수 없는 결과다. 
좋든지 나쁘든지 그것은 당신 것이다. 
당신이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했을 때 
주님께서 당신의 이름을 가져가셨다! 
당신의 이름은 죄였다. 
당신의 이름은 약함과 공포와 가난과 
아담에게서 물려받은 모든 악한 것이었다. 
예수님께서 그 이름들을 당신에게서 가져가시고 
그 대신 자신의 이름을 주셨다. 바로 그것이다! 
에베소서 3장 15절 말씀에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그리스도의 몸에 그 이름을 주셨다고 하셨다. 
다시 말해서 당신은 예수님의 이름을 받았다. 
그 이름의 권세는 이제 당신 것이다! 
당신의 이름이 무엇이 되었는지 한번 생각해 보라. 
“예수, 전능하신 하나님, 지혜, 구원자, 유다의 사자, 
생명의 말씀, 대언자(Advocate), 공급자, 위대하신 하나님, 돕는 자, 
구세주, 평화의 왕자, 놀라운 보혜사, 하나님의 어린 양, 군대의 주, 
다윗의 뿌리, 우리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는 분, 길, 치료자, 목자장, 
나의 힘이요 노래, 의로운 판관, 의의 아들, 부활이요 생명, 처음이요 나중.” 
할렐루야, 이러한 이름들은 당신의 모든 필요를 만족시킬 것이다. 
게다가 그 이름에 들어있는 
하나님의 능력이 당신의 삶에 나타날 것이다.(사도행전3:16) 
당신은 더 이상 당신을 낙담이라고 부를 수 없다. 
그것은 당신의 이름이 아니다. 
마귀가 당신을 불쌍한 녀석이라 불러도 대답할 수가 없다. 
예수님께서 그 옛 이름들을 가져가 버렸다. 
그 이름들은 다 없어졌다. 
주님의 이름을 묵상해 보라.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예수의 이름에 모든 것이 들어 있고, 
그 이름의 모든 능력과 권세가 당신에게 주어졌다. 

성경본문: 에베소서 3:16-21 

"그 영광의 풍성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 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옵시며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옵시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그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의 온갖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이 대대로 영원 무궁하기를 원하노라 아멘"

출처 : 그리스도의 형상

글쓴이 : 하늘의 사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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